이직을 고민중인데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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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96회 작성일 19-01-15 21:26본문
저는 초5, 중1 아이가 둘 있는 43살 여자입니다.
아이 낳기 전까지 일본에서 기계 수입하는 회사에 다녔었어요.
아이 낳고 키우며 10년 넘게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3년전 남편이 돌아가셔서
그때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10년 넘게 일을 안한지라 제대로된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파트타임 일자리에서 일하며 보육교사 공부해서 자격증을 땃는데
실습하면서 아주 진저리가 나서 보육교사로 취업은 못했고
지금은 작은 회사에서 일반 사무 업무를 하고 있어요.
아이들 커서 독립할때까지 일하려면 아직도 10~15년은 더 일을 해야 할것 같은데
지금 회사가 보수도 적고 공휴일도 출근해야해서 좀 힘이드네요.
43살이면 지금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더 늦기전에 공부를 해서 이직을 하고 싶은데
다른 쪽 일을 잘 몰라서 여러사람이 보는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컴퓨터는 중간정도 다룰수 있고 일본어도 가능한데
번역일 하는 분을 소개받았는데 일거리가 워낙 없다고 하네요.
어떤 분은 도서관이 많아지니 사서 자격증을 따보라는데 대학에서 전공한 사람도 많은데 가능할까 싶고 전공이 그쪽이 아니라서 공부를 해도 준사서 자격증을 받게 되더라구요.
영양사 자격증을 따서 학교쪽으로 취업이 될까..
회계관련 공부를 해서 (재직자 과정도 많더라구요) 일반 사무+ 회계업무하는
직장으로 옮길까..
어떤 일이 좀더 실현 가능성이 높을까요? 내년에 직장다니며 공부해서 후년쯤 새 직장을 알아보려 합니다. 도움되는 조언 부탁드려요.
아이 낳기 전까지 일본에서 기계 수입하는 회사에 다녔었어요.
아이 낳고 키우며 10년 넘게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3년전 남편이 돌아가셔서
그때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10년 넘게 일을 안한지라 제대로된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파트타임 일자리에서 일하며 보육교사 공부해서 자격증을 땃는데
실습하면서 아주 진저리가 나서 보육교사로 취업은 못했고
지금은 작은 회사에서 일반 사무 업무를 하고 있어요.
아이들 커서 독립할때까지 일하려면 아직도 10~15년은 더 일을 해야 할것 같은데
지금 회사가 보수도 적고 공휴일도 출근해야해서 좀 힘이드네요.
43살이면 지금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더 늦기전에 공부를 해서 이직을 하고 싶은데
다른 쪽 일을 잘 몰라서 여러사람이 보는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컴퓨터는 중간정도 다룰수 있고 일본어도 가능한데
번역일 하는 분을 소개받았는데 일거리가 워낙 없다고 하네요.
어떤 분은 도서관이 많아지니 사서 자격증을 따보라는데 대학에서 전공한 사람도 많은데 가능할까 싶고 전공이 그쪽이 아니라서 공부를 해도 준사서 자격증을 받게 되더라구요.
영양사 자격증을 따서 학교쪽으로 취업이 될까..
회계관련 공부를 해서 (재직자 과정도 많더라구요) 일반 사무+ 회계업무하는
직장으로 옮길까..
어떤 일이 좀더 실현 가능성이 높을까요? 내년에 직장다니며 공부해서 후년쯤 새 직장을 알아보려 합니다. 도움되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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