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자가 있는 9살 차이 과장님에 뜬금포 고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67회 작성일 19-01-16 09:31본문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과장님이 있는데
안지는 벌써 5년째네..
자주 술먹는 모임이 있는데 4명 중
과장님도 껴있거든
근데 최근에 술을 먹다가 하나둘 빠지고
2명이 된거야
근데 갑자기 자기는 처음 볼때부터
내가 너무 좋았다고 용기내서 말해본다고
(2년동안 같이 사는 여자친구있음)
말하는데 너무 기분이 역겹고 더러운거야
그래서 앞에서는 말 못하고 그냥 거절하고 헤어졌는데
집에 잘 들어갔냐고 하길래 그 이후로 연락을 씹었단 말이지
근데 일주일이 지나고 이런식으로 연락씹지 말라고
자기는 너랑 오래오래알고싶다고 하는데
욕이 저절로 나오고 진짜 구역질 나는데
이 사람한테 뭐라고 답할까
아직도 자긴 순수한 마음을 표현해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하 정말 고백받기전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사람 속은 모르네...
안지는 벌써 5년째네..
자주 술먹는 모임이 있는데 4명 중
과장님도 껴있거든
근데 최근에 술을 먹다가 하나둘 빠지고
2명이 된거야
근데 갑자기 자기는 처음 볼때부터
내가 너무 좋았다고 용기내서 말해본다고
(2년동안 같이 사는 여자친구있음)
말하는데 너무 기분이 역겹고 더러운거야
그래서 앞에서는 말 못하고 그냥 거절하고 헤어졌는데
집에 잘 들어갔냐고 하길래 그 이후로 연락을 씹었단 말이지
근데 일주일이 지나고 이런식으로 연락씹지 말라고
자기는 너랑 오래오래알고싶다고 하는데
욕이 저절로 나오고 진짜 구역질 나는데
이 사람한테 뭐라고 답할까
아직도 자긴 순수한 마음을 표현해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하 정말 고백받기전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사람 속은 모르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