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 후려치는 직장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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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34회 작성일 19-01-14 10:30본문
저는 34살 직장인입니다.
엊그제 우리 팀과 다른 팀이 함께 하는 회식 자리에 초대받아 갔어요.
갔더니 처음 보는 다른 팀 남자직원이 있길래 그분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00팀의 000입니다"
그런데 그 순간 맞은 편에 저희 팀 동갑내기 남자 선배가, 저랑 인사하는 다른 팀 남자직원에게
"00야~ 너보다 누나야 나이 되게 많아" 하는 겁니다.
아니 자기가 저보다 어리면서 저한테 나이가 많다고 하면 모를까, 나이도 같으면서 대체 왜 그럴까요?
그 순간에 어물쩡 지나갔는데 자꾸 생각나고 기분이 나쁘네요.
저런 순간에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그냥 화 내면 괜히 예민하네 어쩌네 소리 들을까 그것도 싫고, 그치만 분명히 기분이 나쁘다는 표현은 해야 할 것 같아서요.
엊그제 우리 팀과 다른 팀이 함께 하는 회식 자리에 초대받아 갔어요.
갔더니 처음 보는 다른 팀 남자직원이 있길래 그분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00팀의 000입니다"
그런데 그 순간 맞은 편에 저희 팀 동갑내기 남자 선배가, 저랑 인사하는 다른 팀 남자직원에게
"00야~ 너보다 누나야 나이 되게 많아" 하는 겁니다.
아니 자기가 저보다 어리면서 저한테 나이가 많다고 하면 모를까, 나이도 같으면서 대체 왜 그럴까요?
그 순간에 어물쩡 지나갔는데 자꾸 생각나고 기분이 나쁘네요.
저런 순간에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그냥 화 내면 괜히 예민하네 어쩌네 소리 들을까 그것도 싫고, 그치만 분명히 기분이 나쁘다는 표현은 해야 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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