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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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의노래 댓글 4건 조회 1,019회 작성일 21-02-24 23:59본문
치매는 과거는 기억하고 현재시각부터 망각을 한다고하더니...
ㅉ ...ㅉ.....
우리집은 다가구 주택이다.
1층은 남편과 내가 살고
2층은 큰애가
3층은 작은 애가 각각 산다.
1층엔 모든가족의 공동구역으로 사용하니 좀 비좁기도하고
2층과 3층의 창고에 비품들을 나눠서 보관한다.
화장지는 신경써 점검하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을 만들기도한다.
그래서 항상 여유있을 때 주문하는 것을 잊지않을려고한다.
1층에 화장지가 10개정도 있을 때 주문을 했는데
그걸 잊고 또 주문을 했다....
주문시 대용량 2묶음씩 주문해대니 집들이하게생겼다.....
이것도 주문한 난 모르고있고 2층과3층의 창고 비좁다고 애들이 난리났다...ㅠ.ㅠ
각층 창고엔 집 수리 용구들도 중복으로 구입해 놓은것들이 있고 아파트에 살 땐 필요한 것들만 구매해서 쓰고 버리니 창고 정리가 되었는데
다음에 쓰려고 둔것까지해서 각층마다 창고는 뭐가 들었는지도 한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생각 안나는 건 사고 또사고
눈에 안보이면 자꾸자꾸 구매하고...
2층3층 입주민들이 난리가 날 때 까지
화장지 대량구매가 생각도 안났다....
예전엔 주머니속 동전도 정확하게 기억하고 슬쩍봐도 다 기억했는데
궂이 변명을 하지면 지금은 늙어서 회사일이 힘들면 시소한 집안 일은 생각하기 싫다...
그래도 화장지 더미는 어이없다.
오늘 이 일은 나의
초라한 늙음이 보여서 슬프다....
댓글목록
회사 일이 너무 과한 건 아니신지 혹시나 해서요
나이는 노화요 뇌죠 기억을 상실 하는 것에 대한 슬픔이라고나 할까여
망각하는 건 자연스런 과정인데 많은 정보 흡입하게 되면 노화 빨리 온다고 하네요
즉 나이가 많아질수록 뇌 조금 비우는게 말하자면 용량의 법칙이죠
기계 녹스는데 과한 기름 들이면 헛도는 수가 있는 것츠럼
중간이 필요하고 중성 중용 그렇다고 반대로 희석을 너무 많이 해도 노우죠
창호지 빛 바래면 넘 훵하듯이
저는 가장 먼저 쉬는 걸 많이 하고
그담 집안정리 천천히 해요
그리고 밥 아주 느긋하게 먹습니다
그런다음 산책을 하는데 절대적인게 햇볕임다
茶 를 필수로 하루 1잔
무조건 공부 해요 책요 요즘 법정 '좋은말씀` 머리맡에 두고 잡니다
성경 자주 읽어요
대화는 가족하고 많이 하는 편
밖 지인들 조금씩 나누죠
제 느린 기억들의 하루 소중한 거죠
어젠 집에 폰 두고 나갔어요.,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하고 되도록 완벽을 버리려고 합니다
엿가락 늘어지는 패턴으로 삶 누리고 타이트한 것을 안하는
비우시길 기원드립니다
땡큐
':;.,;'
맞아요,화장지 쌓아두면
공간을 많이 차지해요...
줄여야지 하는데도요,
짐이 하나둘 늘어가네요.
이사하면서 고생한 생각납니다..ㅋ
맞아요,화장지 쌓아두면
공간을 많이 차지해요...
줄여야지 하는데도요,
짐이 하나둘 늘어가네요.
이사하면서 고생한 생각납니다..ㅋ
과유불급이지여~~
연휴 잘 보냈나요~
회사 일이 너무 과한 건 아니신지 혹시나 해서요
나이는 노화요 뇌죠 기억을 상실 하는 것에 대한 슬픔이라고나 할까여
망각하는 건 자연스런 과정인데 많은 정보 흡입하게 되면 노화 빨리 온다고 하네요
즉 나이가 많아질수록 뇌 조금 비우는게 말하자면 용량의 법칙이죠
기계 녹스는데 과한 기름 들이면 헛도는 수가 있는 것츠럼
중간이 필요하고 중성 중용 그렇다고 반대로 희석을 너무 많이 해도 노우죠
창호지 빛 바래면 넘 훵하듯이
저는 가장 먼저 쉬는 걸 많이 하고
그담 집안정리 천천히 해요
그리고 밥 아주 느긋하게 먹습니다
그런다음 산책을 하는데 절대적인게 햇볕임다
茶 를 필수로 하루 1잔
무조건 공부 해요 책요 요즘 법정 '좋은말씀` 머리맡에 두고 잡니다
성경 자주 읽어요
대화는 가족하고 많이 하는 편
밖 지인들 조금씩 나누죠
제 느린 기억들의 하루 소중한 거죠
어젠 집에 폰 두고 나갔어요.,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하고 되도록 완벽을 버리려고 합니다
엿가락 늘어지는 패턴으로 삶 누리고 타이트한 것을 안하는
비우시길 기원드립니다
땡큐
':;.,;'
네..
맞는 말씀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