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희 끝이 없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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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나루 댓글 2건 조회 1,133회 작성일 20-11-03 01:09본문
은 아니고
여름 한 철 피었으니
화무성하(盛夏)홍 쯤
화려했던 연꽃들이 진 자리
마른 잎만이 어지러이 ...
저 마른잎을 거름 삼아
명년에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겠지 .....
꽃보다 저 흙속에 있는
연근은 캘까 안 캘까
그게 더 궁금하다
양이 어마어마 할텐데 ......
밖에 11월 비가
사부작 사부작
내리네...
추천4
댓글목록
빅인희님이 올해 75세 되시네요.
이해인 수녀님과 아주 친한 오랜 친구라는
기사를 봤어요.
저도 저분 음성 좋아하는데
사진 보면서 잘 듣고 갑니다.
춥네요!
추워요
롱 패딩 꺼내놨어요
추운건 싫은 정도를 넘어
무서운데 ㅋㅋ
이젠 추울일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