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클린 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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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인장
댓글 11건
조회 1,058회
작성일 20-08-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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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나물울 원체 좋아해서
봄에만 나는줄 알앗던 취나물이 ....
한근에 2천원인데 떨이라고
몽땅 3천원에 가져 가라는걸
그냥 2천원에 달라니까
그려 하면서 줘서 가져 왔는데
양이 너무 많아 무치고 남은건
삶아말리고 있다
댓글목록
선인장 작성일
개구리 반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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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춥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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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4추
맨 밑에 그림 넘 좋아효 ㅎ
굿
ㅎㅎ
선인장 작성일
기억님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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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국은 미역국인가효 그럼 심겹살 미역국 취나물 몸에 좋은 것만 드셨구로 ㅎ맛있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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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네.....미역국 입니다
음식은 다 몸에 좋지요
인스턴트 빼면
근데 라면을 넘 좋아 하네요
면종류는 나의 먹는 기쁨 ㅋ
맛은 전 제가 한거라 별로인데
남들이 맛잇다 하네요ㅋ
울시엄니 생전에 대사관 요리사로
외국에 대사 따라 나가시기도 하셨는데
(아프리카 .네팔)
제 음식 맛있다고 ㅋ 잘한다고 하셧어요 ㅋ
음식은 들어가야할 필요한 양념에
간만 잘 맞으면 맛있는거 같아요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어머님 대단하세효 어머님 참 좋으실 듯 인장님 뵈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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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잇날 어른 치고는 큰키에
눈에 띠는 상당한 미인에
못하는 없는 팔방미인이셧죠
생전엔 원망도 많이 했고
이년전 돌아 가셧는데
내가 왜그랫을까?
마음을 조금만 넓게 쓸걸 하며
못한게 가끔 후회되네요
제일 기억에 남는건
결혼 첫해 내 생일날
여름 하프 트렌치 코트
색상이 다른 두개 코디해서 입는거
선물해주셧던거 ....
택을 보니 무려 물건너온 ㅋㅋ
미쿡거였던 ㅎㅎ
31년전 외제는 흔치 않았던 ㅎ
앗.....며칠후내 생일이네 ㅋㅋ
콩바비 작성일
달력에 크게
동그라미 해 두시나요? ㅋㅋ
선인장 작성일
아니요....조그맣게요 ㅎㅎ
생일땐 아들이 밥도 사주고
선물도 해주는데 올해는
바빠서 어케 될지 몰겟네요 ㅎ
올케는 늘 설화수 세트 하고 이십마넌 ㅋㅋ
콩바비 작성일
삼겹살 두 조각 말고
또 뭐 드셨어요? ㅋㅋ
선인장 작성일
개구리 반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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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춥다........ㅎㅎ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