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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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인장 댓글 8건 조회 1,008회 작성일 20-08-29 17:58본문
1월 20일 그후 한두명씩 발병 하면서
마스크 쓰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이고
그저 대수 롭지 않게 생각 하다가
1월 말쯤에 다수가 확진 되면서
본격적 으로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난 그러려니 했는데 아들이 우리도 마스크 사야 한대서
그럼 사람 햇더니 벌써 마스크 가격이 천원미만 이던
94 마스크가 삼천원은 기본이구 마구마구 폭등을 하며
품절 사태까지 되는 상황 그때가 1월말
29일날 인터넷을 폭풍 검색 하는데 매진 매진......
주문했던거도 취소 값 더올려 받으려고 취소가 많앗다
나도 인터넷을 검색하니 거의 매진....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라는 심사로
지마켓 우체국 쇼핑몰에 드가니
저 마스크가 있네 10개씩 벌크 포장된 50개를
장당 840원에 샀다(기본 삼천원 할때)
다른 싸이트서는 이미 삼천원 할때...
내가 주문 하고 나니 바로 품절,,,,,,
주문을 하고 보름이나 걸려 받고
2월 14일쯤 받은거 같다
그 주 수요 예배때 10장을 가지고 가 친분있는 권사님께 드리니
마스,크 필요 없다고 사양 사양 하는걸
떠안기다시피해 드렸는데
며칠후 신천지 사태로 대구에서 폭팔적인 발병과 마스크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그 권사님 전화를해 마스크 좀 팔라고 ㅎㅎㅎ
그후 배급제로 약국 은 늘 줄을 서서 사야 하는 ....
권사님 드리고 우리쓰고 또 사서도 쓰고 하다보니
스무장 남았다
저건 두께가 다른거에 비해 두꺼워 숨쉬기가 좀 버거운데
그만큼 방역이 잘되는 거겠지
사스 메르스 등등 그동안 전염병은 기간이 짧았는데
이놈에 코로나는 넘 질기고 독하다 ㅋㅋ 누구처럼 큭~
에혀,,,,,어서 빨리 종식됏으면
계획에 차질도 생기고 ......
코로나야 어여 써~~~억 물러가거라 ㅏㅏㅏㅏㅏ
.
~웃기는 얘기 ㅡ조선족 아짐이 마스크 낑구 세요
해서 배꼽 잡고 웃었다
댓글목록
이야기가
스토리 가 맞나?
영어를 잘 몰라서리
언젠가 음악 올리며
곡 제목을 복사떠 썻더니
누군가가 영어도 못하는게
영어 썻다고 비야냥 거리더만
글게?
영어 쓰려니 두두러기 날라카네.....풉~
혹시 에배보신 거 아니죠? 이직도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니는 동네 늙수레 새뀌 보니까 죽음도 불사하겠더군요 ㅆㅂ
살인남다
에오
~~
영어 좀 못하면 어때요?
저도 abc 밖에 모릅니다
여기 이상한 분들 많드군효
신경쓰지 마셔요
Chuqu
예배는 보는게 아니고
드리는겁니다 ㅋ
저희는 영상 예배드려요
모든 예배를요
전 예배 드릴때 학교 수업 받듯이
반듯한 자세로 등 꼿꼿이세우고
드립니다 ㅋ
힘들게 설교준비 하신 목사님께
조금이나마 예의를 보이기 위해 ㅋ
논네들 걸리고 안걸리고는
팔자소관,이람서 ㅡㅡㅋ
마스크 안쓰고 다니더라구요
초기에 이젠 쓰겟지요
마스크 착용하는 것을
가끔 잊을 때가 있어서
저도 마스크 목걸이 걸고 다녀요.
다들 조심하셔요^^
저도 가끔 잊고 안쓸때가 있는데요
먼거라 갈때는 그래도 챙겨 지더라구요
전 하는 수 없이 낱개 800 원 한 개 사요
좋아요 0
저만 그런 줄 알떠니 잊고 안가지고 나오는 사람들 있나보드라고요
지금 밖이요
이제 조금있다 집 드가려고요
비
쫄딱 맞았네요
우산 써도요
무슨비가 그런지.,
:;.,.;':;.,/;:;.,/;
빗살무늬 토기츠럼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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