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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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인장 댓글 12건 조회 1,213회 작성일 20-07-29 13:58본문
비오는 꿀꿀한 날
경쾌한 리듬으로 ...
사진 클릭 하면 크게 보입니다
덕수니 생각이 나서 ㅋㅋ
요러고 있는지 ㅎㅎ
사진 찍느라 부시럭 소리가 나니까
몸을 조금 밖으로 내민 ...
일요일날 외출후
수니 지지배 집을 딜다 보니
집이텅~~~~
또 가슴이 철렁 ....
가만 살펴 보니 밑에 깔아준
키친타월 밑에 들어가 있는데
저길 어떻게 들어 갔을까?
차자보니 또 저렇게 하고 있더라는......
봉이는 응가 하라고 키친타월 위에
또 휴지를 깔아 주는데
요즘은 키친타월을 통째로 밀어 내고
바닥에 응가를 하네...
날 생각해서 인가?
오히려 번거롭구만
애들이 이쁜짓을 종종 하는데 구야워..
앙칼지고 귀여운 수니 지지바
똑똑하구 배려심 많고 능청스런 봉이 놈.
콩님 뮐엄국 끓여 놨으니
넁큼 나오시요 >>>>>>>>ㅋㅋ
양털구름.....
댓글목록
밀웜
육회도 한 접시
주이소예 ~
국 끓이시느라
그동안 바쁘셨구나요 ㅋㅋ
활회되겟습니다
꿈툴꿈툴........ㅎㅎ
새끼들은 언제 나와요?
산후 조리 해주시느라 바쁘셨나봐요 ㅎ
올만에 오셨어요
새끼들은 안타깝게도
실패네요 ㅠㅠ
저저번주 알 두개를 또 낳았는데
그것도 일러준대로 했는데
또 이상하게 돼가네요
두번째 알낳을때는
많이 힘들었는지
깔아준 키친타월을
다 흩트러 놓고 난리도
아니였더라구요
안쓰러워 많이 챙겨 주려는데
생각만큼 안되네요 ㅎㅎ
밖에서 벌써 귀뚜라미가
또르륵 또르륵 우네 ...
왠지 모를 쓸쓸함이...................................
마음이 요상해 진다
창문 너머로
매미소리가요
바람처럼
불어들어와요
인간의 시간에 비해
비교적 짧은 삶의 주기를 가진
곤충들이 내는 소리는
그저 애처로움으로만 들립니다.
전에 살던 곳에서는
귀뚜라미가 종종
찾아왔는데
그 아파트에 비해 여기는
고목과 숲이 확실히 적어요.
풀벌레 소리도
드물어요
새끼들은 언제 나와요?
산후 조리 해주시느라 바쁘셨나봐요 ㅎ
올만에 오셨어요
새끼들은 안타깝게도
실패네요 ㅠㅠ
저저번주 알 두개를 또 낳았는데
그것도 일러준대로 했는데
또 이상하게 돼가네요
두번째 알낳을때는
많이 힘들었는지
깔아준 키친타월을
다 흩트러 놓고 난리도
아니였더라구요
안쓰러워 많이 챙겨 주려는데
생각만큼 안되네요 ㅎㅎ
집에서
부화시키는 일이
쉽지 않네요!
근데, 덕봉이 너 이러기냐? 적당히 햐
밀웜이 보신탕보다
효과가 좋은가봐요.
ㅋㅋ
덕봉이가 세번을 햇거든요 ㅋㅋ
근데 한번 메이팅으로
세네번식 두개씩 알을 낳는대요
덕수니 두번 낳앗는데
이제 그만 낳앗으면 해요
잘먹질 않고 알에 영양분을
다줘서 피골이 상접 ㅡㅡ
지금도 덕봉이 수니만 보면
그저 그저 ㅎㅎ
덕수니 모른척 쌩까면
덕봉이 멀뚱멀뚱 시무룩 ㅋ
밀웜이 단백질이 풍부한가봐요
덕봉이는 잘먹는게 이뻐
다섯마리씩 주엇더니 비만 ㅎㅎ
다이어트 두마리씩만 줍니다
요즘은 ..
그러네요
알려준대로 햇는데도 자꾸 실패
알이 말랑말랑 해서 그러는지
좀 어렵네요 부화는...
그런데
덕순이 사진보니
배가 또 부르다요? 헐 !
근데 웃기는게
알낳고 나면 뱃가죽이 늘어 지더라구요
만약 또 낳으면 이번엔 샵에 갓다 줘야 겟어요
아깝고 미안하고 .....
어릴때 부터 키워 보고싶어 욕심 부리니 안되네요
알을 품으면 배 있는쪽 절대로 못만지게
발악을 해요
국 끓이시느라
그동안 바쁘셨구나요 ㅋㅋ
(((((((((풍덩 풍덩)))))))))
수영좀 했어욤 ㅋㅋ
밀웜
육회도 한 접시
주이소예 ~
활회되겟습니다
꿈툴꿈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