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 Mills - Kitty On The Keys(덕봉이일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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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인장 댓글 7건 조회 949회 작성일 20-06-19 15:42본문
어제 똥을 쌋길래
통을씻어 주고
문을 조금열어 두고
잠시 일보는사이
튀어 나와 저렇게
에어컨 배관호스 공간에
숨어았네
통을 보는순간 보이지 않아
철렁 동시에 짜증
잠간 사이에 일이니
멀리는못갓을테고
저번에 한번 여기 숨었던게
생각이나 여길보니 역시나
화가나
왜 나왔어 소리를 질렀더니
깜짝 놀라는 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
밀웜 동물성 먹이를 먹으니
똥냄새가 엄청 독하다
오줌냄새도 물론 독하구...
어젯밤에 11시 조금넘어 잠이 들어
간만에 푹자고 일어났다
불면증은 아닌데 불면의 밤이 되는 요즘
짜증 스트레스 ...
댓글목록
덕봉 ㅇㅣ
ㅋㅋ
꼭꼭 숨어 ㄹ ㅏ ㅎㅎ
방울은 꼬리에 답니다? ㅋ
그람 방울뱀이 되나유? ㅎㅎ
숨어봤자 내 손바닥안
아까 덕봉이 방에
덕수니를 넣어봤는데
덕봉이가 또 껄떡대면
뎀비니까 덕수니가
아주 게냥 앙칼지게
두 배로 더 아프게 무니까
덕봉이 놀래서 멀뚱멀뚱
수니가 알을 품어서
본능적 으로 거부를 하나봐요
묘한 .........ㅎㅎ
봉이는 수니만 보면
시도때도 읍이 껄떡
수니는 앙칼지게 반응
ㅋㅋㅋ
덕봉이 : 덕수나 노올자~
덕수니 : ㄲ ㅓ져 시 캬 !!
ㅋㅋㅋ
빠삐용 이군요~
아휴....조금의 틈만 보이면
어케든 나오려고 용을 써요
때로는 까치발을 띠고 틈없나
서성이며 살피다 내게 들키곤
하지요
가출하면 찾기 힘들겠어요
방울이라도 달아요
ㅋㅋ
딱정해져 있어요
세탁기 밑 아니면 여기
네번째 가출 모두 잽혀 옴
방울을 좋은 방법 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