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월의 푸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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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인장 댓글 8건 조회 1,227회 작성일 20-06-24 16:34본문
길을 가거나 할때 눈에 들어 오는 풍경이 있으면
부담없이 폰을 꺼네 찰칵~
오늘부터 장마 라더니
비가 보슬보슬 얌전히 내리네
내 성격 처럼 .....ㅎㅎ
계절은 오차 없이 때되면 돌아오네
유월 20일쯤 되면 장마가 오눈데
올해도 어김 없이
오유월 연두와 초록 중간 나뭇잎들이
참 이쁜데 장마 끝나면 여름이겟지
늘 ...이맘때면 가는봄이 아쉽다
이쁜 진연두 나뭇잎이 가는게 ....
근데 비가와 감재는 어찌 캐나? ㅡㅡ
수세미로 빡빡 씻어도
저모냥....
댓글목록
너무 덥지 않은 여름이길 바래봅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우기와 건기 두계절로 나뉘어지는건 아닌가 싶을때가 있더군요.
자두도 오늘 딴게
나오더라고요,
더 두면 비에 싱거워 진다는 거
인근 군위, 의성에서
자두, 복숭아 농사를 많이
짓기 때문에 여기서는 흔하게 먹어요.
오늘 안 사실인데요
복숭아 잘라서 씨앗 빼고 냉동해 두면
겨울에 과일 샤벳처럼 먹어도 맛있데요
제가 이 때 태어나서
초여름이 이렇게 좋은가봐요
꽃보다 그린이 좋아요,
덕봉이 덕순이
안부 전합니다ㅋ
덕순이 물어보노 싶으나 너무
자주 물어서 안 묻고 갑니다 .
헐 ,
아 , 요즘은 안 가는데
닭똥집 튀김 잘하는
작은 맥주집 동네에 있어요.
전에는 운동하고 꼭
맥주 , ㅋ ㅑ 하러 갔었지요
옛 대구 산격동에 닭 부화장이 있어서
대구가 닭으로 유명했데요.
근처 평화시장 쪽에 닭똥집 튀김 하는곳도
많고요
지금의 치맥 페스티발이
생기게 된 유래라고나 할까요?
닭개장 하는데 닭똥집을 ㅋㅋ
두개나 줘 그걸 먹었더니
속에서 냄새가 올라 오네 ㅡㅡ
야들야들 맛은 있는데
헐 ,
아 , 요즘은 안 가는데
닭똥집 튀김 잘하는
작은 맥주집 동네에 있어요.
전에는 운동하고 꼭
맥주 , ㅋ ㅑ 하러 갔었지요
옛 대구 산격동에 닭 부화장이 있어서
대구가 닭으로 유명했데요.
근처 평화시장 쪽에 닭똥집 튀김 하는곳도
많고요
지금의 치맥 페스티발이
생기게 된 유래라고나 할까요?
닥똥집 볶아도 맛있어요
좀 질기긴 해도
닥발도 맛잇고 ㅎㅎ
양념 닭발 숯불구이하면
맛나요,
저도 대구 와서 먹는 것 배웠어요 ㅎ
자두도 오늘 딴게
나오더라고요,
더 두면 비에 싱거워 진다는 거
인근 군위, 의성에서
자두, 복숭아 농사를 많이
짓기 때문에 여기서는 흔하게 먹어요.
오늘 안 사실인데요
복숭아 잘라서 씨앗 빼고 냉동해 두면
겨울에 과일 샤벳처럼 먹어도 맛있데요
제가 이 때 태어나서
초여름이 이렇게 좋은가봐요
꽃보다 그린이 좋아요,
덕봉이 덕순이
안부 전합니다ㅋ
덕순이 물어보노 싶으나 너무
자주 물어서 안 묻고 갑니다 .
자두 고야(자두보다 약간 작은 울 고향에서 일케 부름)
잘익은건 향도 좋고 달고 맛잇죠
사먹는건 잘골라야지 안그럼 닝닝 하니 맛없죠
수니는 배는 불룩 한데 아직 ...
참 보기 안스러워요
힘든지 날 쳐다 보는 눈빛이 애처롭기 까지 한데 ㅎㅎ
알 안품었으면 좋겠어요
알낳고 나면 체력이 엄청 딸려서
먹이와 칼슘을 들이 붙듯이 해야 한다는데
원체 입이 짧아서 ....
영양식 주는것도 깨작깨작
먹다 남은거 봉이 주면 봉이는 맛잇단 표정으로
잘 받아 먹어서 봉이가 포식 하네요 ㅋ
저도 여름태생이라 여름이 좋은데
젊어선 더위도 안탓는데 나일먹으니
더운게 좀 버겁긴 하네요
너무 덥지 않은 여름이길 바래봅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우기와 건기 두계절로 나뉘어지는건 아닌가 싶을때가 있더군요.
그러게요
봄 가을이 점점 짧아 지고 있지요
겨울 여름 가뭄도 심하고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지만 ㅋ
그렇지요 넘 더우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