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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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있는참견 댓글 12건 조회 1,406회 작성일 19-08-15 11:12본문
잠자기 전...
사태 두덩이를 애벌 끓여두었다.
(국거리로 사태를 쓴다. 푹 끓여도 풀어지지않고, 보내면 냉동했다 드셔야기에~)
아침에 일어나...
덩어리진 고기를 얇게 슬라이스 해서
반은... 통에 담에 냉장고행 ~
(미역국용....저녁에 해야지)
그리고 반은..... 시래기국을 만들었다.
가을에 얼려둔 시래기 한봉다리에 슬라이스한 고기와 육수를 넣고...
엷게 된장을 풀어... 국물을 추가한뒤
표고버섯,마늘을 넣고 푹.... 끓인뒤
청,홍 고추와 대파를 넣고 시골서 가져온 간장으로 나머지 간을 맞췄다.
*멸치육수를 생략하고 액젓 한숟갈로 익숙한 감칠맛을 낸건 안비밀~
**슬슬 채비를 시작하는 이 마음은 설레임이다.
댓글목록
바로 먹을 해장국용은.. 마지막에 콩나물 한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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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한그릇 얻어먹을라믄 어디로 가믄 되유?
혹시 배달도 되유?
배달은.....무슨~
오늘도 열심히... 가게 지키고 있는중여요
dd 작성일
멸치육수 대신 액젓도 좋더군요
하루에 국을 두번이나 끓이는 부지런함
시래기는 가을에 냉동이라
저도 배웁니다
저 먹을거 아니고... 냉동했다가 주말에 보낼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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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 작성일
베이글과 커피로 아침을 대충 때웠는데...
국 한그릇만 주세용~ ㅎ
맛있겠당...^^
dd 작성일
그러게요
나도 얻어먹고 시프다
소금창고 작성일
우리 손잡고 이유님 댁으로 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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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두분 손잡고 오세요..얼마든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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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요....ㅋ
한그릇 드시고,,, "더주세요~~'해도 됩니다.
바로 먹을 해장국용은.. 마지막에 콩나물 한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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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 작성일
전 이유님 글과 댓글에 추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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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론~ 쑥쓰럽게스리...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