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살려면 감수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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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1,594회 작성일 19-03-12 09:57본문
우리 윗집인가 어딘가 부업을 하는지 시도때도 없이 망치질에 기계 돌린다! 가정집이 공장이가! 취직을 하던가 집에서 왜저러나 몰러. 천정을 두들겨주고싶지만 참는다.벽하나 두고 사는 옆집총각 샤워하면서 밤마다 돼지잡고 노래하는데 지가 무슨 이승환인줄 착각한다! 노래하고싶으면 노래방을 가던가! 왜 밤 열시에 돼지를 잡냐고!! 벽을 쳐주고싶지만 참는다! 우리아파트 상가에 있는 미용실! 파마만 말면 우리집이 3층인데 파마약 냄새가 솔솔 들아온다! 파마약냄새 때문에 환장하겄네. 하루이틀도 아니고! 당장 달려가서 항의하고싶지만 참는다. 늙었는지 이제 싸우는 것도 항의할 기운도 없다.
댓글목록
아유 곤란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층간 소음은 무서운거 아시죠?
다른 건 몰라도 두들기는 건 좀 참기 힘들겠네요?
경비실에 얘기 해 보세요
말 할땐 인터폰으로 하지 말구요 밖에 나가셔서 폰으로
제가 너무 소심한가요 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로그하게 만드시네요
성품좋으시네요ㅎ 그댁 문앞에 살짝 메모지 붙여놓는건 어떨지요
호수는 알리지 마시고요 소음때문에? 요라고, 쉬어야할 공간에서 하루이틀아니구.. 그친구노래부름 거치따라부르시는건 어떨지요? 이승환노래 몰부르던가요?ㅎ천일동안? 알고있었나효~~ㅎ(피할수읎음즐기셔요~ㅎ
ㅋㅋ 여러모로 힘드시겠어요.
망치질 조만간 그만둘 거예요.
파마약 냄새는 어쩌죠??
매일 문을 닫아놀 수도 없고...
어차피 미세먼지,황사바람 등등
문을 닫긴 해야겠네요
넉넉하신 님이 참는 김에 좀 더 참아보세요.^^
주위분들이 참 생각이 없네요
아주 이기적이고 못된.....
관리실에 말해보세요
저같으면 당장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