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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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의노래 댓글 0건 조회 1,009회 작성일 21-04-18 01:19본문
회사에 뼈를 묻는다는 말이 옛말이 되었다.
최저시급의 일자리가 흔한 일자리리가 되었고
괜찮은 조건의 일자리는 2~3년정도의 단기 일자리이다.
나도 최근에 일하는 곳은 단기이다.
그러나 단기라 할지라도 계속 일자리를 옮겨다니며 내짝지 퇴
직할때까지 10년정도는 더 다닐 예정이다.
자녀들의 일자리 쉽지않고
또 부모의 수입에 비해서 너무 적다...
저렇게 모아서 언제 안정적이되나 걱정이다.
부모세대인 나야 시절이 좋아 집사고 불편하지않게 현재 살지
만 젊은세대들은 언제 안정적인 생활을 하려나....
그래서 애들에게 부동산 쪼그만하게라도 도와주려니 내노후를
생각하게된다. 내가 단기라도 일하는 이유이다.
10년이내에 빠르면 3년이 될 수 도 있다.
인구 절벽으로 세수부족분을 엄청나게 매꿀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내 연금도 나를 노후생활을 안정시키지 못할것이다.
그러니 알바든 단기든 가리지 말고 일을 해서 최대한 현금을 확
보해두기를 권한다. 그리고 현금을 어떻게 쓸지는 몇 년이라도
모으면서 경제를 유심히 살펴서 본인이 결정하면된다....아마도
경제 뉴스가 뜨면 내 주머니에 현금 없음을 한탄할지도....
아주 개인적인 견해이니 옳다고 생각하면 참고하고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무시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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