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 훈훈한 미담

본문 바로가기

훈훈한 미담 인기 게시글

훈훈한 미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콩바비 댓글 13건 조회 1,425회 작성일 20-10-09 09:27

본문

추천6

댓글목록

강나루 작성일

한낮 햇볕이 참  좋아
창문을 활짝 여니
바람이 따라 들어와
햇볕과 도란 도란  ㅎㅎ,

밤이되니 바람이 찹니다
옷깃 꼭꼭 여미시고
감기랑은 친하지 마세요ㅋ

평안한 잠~^^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올 여름내 잦은 비로 고생했는데
10월이 선물같네요..

덕봉이 덕순이는
조용하네요,
어딘가에 알 낳아둔게 아닌지
잘 봐주삼 ㅋ

김밥싸서. 소풍가세요.
날이 아까워요:-)

좋아요 0
강나루 작성일

,알은 이제 더 이상 안낳 네요
요즘 수니 지지배가 입맛이 도는지
아주 잘먹어 이뻐요
먹이 주는 핀셋을 들면 은신처에 있다가
얼른 나와핀셋 동선을 따라 고개도 따라 가요
빨리 달라는 제스쳐 이죠
밀웜을 주면  잽싸게 냠냠
덕봉이 보다 더 먹어요
살이 올라 예전 으로 돌아간 모습
통통 수니 지지배 ㅋㅋ~~

매곡리 들판이 이젠 황금빛 이겟네요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네, 우측으로는 황금빛
좌측으로는 사과가 붉게 익어가고요
익어가는 단감은
새도 먹고 사람도 먹고..

벼베고 나면 다시 거름줘서
논마늘 심고, 시골의 일은 끝이 없어요.

서리 내리기 전에
깨끗한 고춧잎 땄어요.

또 한주 시작이네요.:-)
이왕 하는 일 즐거운 마음으로
일찍 시작해 봅니다.

가요~

좋아요 0
아무개 작성일

와 빵 맛있어 보여요.
나도 토스터 보단무쇠후라이펜에 무염 버터 살짝 두르고 구어먹어요.
그러고보니 뭐든 ‘고전적인’ 은 참 좋은듯요.
바람이 많이 불어요.
바람불어 좋은 날^^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세 가지 빵이 담백하고
다 좋더라고요.

음식의 맛은 세세한 차이를
즐길 수 있으면 좋지요?
작은 변화에도 기쁘고
그 기쁨이 잠시일지라도
즐거움의 질이 다르지요. :-)

날씨가 좋아요 .^^
그런데 앉아서 콩볶는 ..사람 ㅋ
점심은 경치 존데 가서 물까
우짤까 고민 되네요

좋아요 0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지리산 가셨던 사진 들 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10월 말에 가요. 헐,
제게 관심이 여전히 없으시군요. :-)

다녀오면 올려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 ^ ^

오늘 날씨 좋지요?
약올리듯 농담이구요

동태 찌개는
끓이셨어요, 사드셨어요? ㅎ
궁금해서요.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대파 숭숭
무우 나박 썰어
동태찌개
끓이면 맛나겠어요.

저 갓김치 곁들여 ㅎ

좋아요 0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갓김치
그닥 그런 편인데
콩님 정도믄 그 갓김치도 갓스럽긴 할 듯요
동태는 제가 해도 좋긴한데
진짜 잘 하는 동태찌개
전문점
쵝오
광어탕 사다가 끓이면
오키
서더리 회뜨고 남은거


고아 먹음 계절성우울 최고죠
이젠
약발도 안받으묘
홍삼 1포 먹고 가려움증
좋긴 하더마요
환절기
노화

없으요
에구구
콩님
요새 장난아니게 좋아보이시묘
굿굿
하긴 레시피 요리 하는 거
저도 잘 봄다
그 빵 곡물 저도 즐기는데
올리브 치아바타
강추요
계속 전진하시구로
글고
그 직장 참 애매해요
야근 철야 밤샘작업 수당노우
게다가 수습 30% 떼고
개욕 나옵디다
딴건 글타치고 잠 못자니까
정신 없고 혼 나가요
그만두고 다시 알아볼까 하는데
아직 결정 안한 상태고
에그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저 갓김치는 못 담아요.
젓갈도 여기서 쓰는 거랑 다르고요.
그 맛은 도저히 흉내를 못 내요.
갓김치는
큰외숙모가 담가 주세요.
5킬로씩.

돈 보내드려요. ㅎㅎ
부담없이 그래요.
맛 있어요.
갓김치만 있으면
반찬 걱정 없어요.

요즘 갓이 더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좋아요 0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큰외숙모 님
에구구 부럽구만유
세상에나 대단하심
갓이 몸엔 좋더이다
그 매운 쌉싸름한 맛이 제가 알기로는 항암작용
면역체계 굿
요즘 건강관련 공부 홀릭
가장 자신했던 건강 무너지니까
에그
건강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명언
여튼간에 콩님 버전 갓김치
한번 이곳에서 구입해 볼까요?
그 참 말씀 하시니까
또 먹고 싶네요
입맛 없을 땐 아주 좋을 듯요
웬즈

아까 한살림 가니까 깜빠뉴 사왔으요
50% 세일 하더만요
그 또 동네 근처 칼국시 집
열무김치  끝내주는
먹으니까 살 것 같드만요
이번 가을 잘 극복해야.,
행복한 겨울이 !

좋아요 0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니 이번 휴가 가신다고?
전 글케 지금까지 알고.,
아 글고보니 10월 글자 본 듯
관심 없는게 아닌데
하튼
글 잘 안읽는다고
관심 없는게 아녀라
에호
추석때 가는 줄 알았어요.,
동태찌개
동네 하는 곳 잘 해요
오시면 전에 한번 사드린다고 했던.,
그게 좀 국물 맑아요
시원하고요
추석 딱 끝나고 신기하게도 이상트만요
엥간해선 밥맛 끊기긴 어렵거든요
저는요
그래서 얼렁 가서 먹은거요
그뒤로도 두번 더 갔는데
그럴땐 빨리 조처하는게 좋죠.,
대구탕
임연수구이

좋아요 0
Total 568건 10 페이지
훈훈한 미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33
댓글5
콩바비 1227 7 11-07
432
댓글2
콩바비 970 3 11-06
431
댓글5
콩바비 1000 4 11-05
430
댓글20
콩바비 1445 7 11-04
429
댓글7
콩바비 1164 7 11-01
428
댓글5
콩바비 1161 8 10-29
427
댓글16
콩바비 1476 9 10-26
426
댓글17
콩바비 1500 7 10-24
425
댓글5
콩바비 1057 4 10-23
424
댓글5
콩바비 1133 6 10-21
423
댓글18
콩바비 1662 7 10-15
422
댓글8
콩바비 1129 5 10-13
421
댓글7
콩바비 1115 5 10-13
열람중
댓글13
콩바비 1427 6 10-09
419
댓글17
콩바비 1480 9 10-0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54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