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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8건 조회 1,660회 작성일 20-10-15 22:2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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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까페 안 합니다.
까페 한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데이~
사진은 어느 빵집 앞 풍경입니다^^
푹 주무셔요,
낼 만나여~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시판중인 술
이라면 술의 색깔로만 봤을땐
"가야곡왕주" 가 아닐까? 하는생각이드네요.
처음 살아보는 오늘 입니다 란
글귀가 와닿네요.
처음살아볼 내일이 기대되네요.
콩님 카페?
이쁘군요
깨진 도기의 식물 맘에 듬다
웬 꽃?
콩님 사신건가효?
칠판 좋아요
귀절도 맘에 들구요,.
글씨체도 잘 쓰시구로 이쁘게요 ㅎ
꽃꽂이가 참 마음에 듭니다
여튼
못하시는게 없구로
옆 식탁보도요 무늬가 독특하네염/
굿굿;
안녕히 계셔요 콩님 그동안 정말 감사드립니다 ^^;
좋아요 0
네 ! 잘 가셔요~
할까요 ? ^^ 아니면 가지마세요 할까요?
여기 오시든 그렇지 않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푹 주무시고
잘 드시고 하시길요~
오늘도 쿵쿵따? ㅋ
저는 바람쐬러 갑니다 ^^
뒤돌아보는 마음씀이 여전히 고우신 콩님
깔끔한 한잔에 살짝 오른 취기
콩님 그 모습을 상상해 보다
며칠전 내 모습을 떠올리게 되네요
농사지어 쌓아두고 잘 먹어지지않던 감자를
큰놈 두알 강판에갈아 전을 부쳐먹으며
한잔 따라온 막걸리 두모금 거들었을뿐인데
그만 급취를 해서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띵
이 풍진 세상 막걸리 두모금도 허락칠않는 부실한 몸 하고는...
내일드실 음식은
내일 금방 데워서 드세요
날도 찬데
좋은모습 그대로에 또 반가움에
흐믓입니다 콩님
이제는 두 잔은 마셔야 취할듯 합니다.
한 잔으로는 정신이 너무 맑아요.
막걸리는 안주가 있고
같이 마실 이가 있으면
술술 넘어가는 술 같습니다 :-)
감자전 좋지요
언젠가 곡교천 노란 단풍나무길
써 주신 그님이 맞으시지요?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한 후로는
식사량도 부쩍 늘고요
저녁 되니까 따뜻하게 데워먹는
술 한잔도 생각나고
올해는 또 그렇습니다
그니님, 저도 흐믓
눈썰미도 좋으시고
여름에들인 봉숭아물이 그새 사라져
냉동실 얼려뒀던 걸로 봉숭아물 다시 들이고 있어요
싸맨손으로 한타 한타 느릿느릿
콩님이 콘님될까 조심조심
곡교천도 문광저수지도
노란은행닢 보기에 좀 이른듯, 때를 기다리는중예요
어느새 저녁시간 돼가고
오늘은 손이 이래서
처려주는 밥 먹을듯...별 호강을 다
콩님도
맛있는저녁드세요
차려주는 밥 드셨어요?
봉숭아 물 들여놓고
설레서 잠도 안 오곤 했는데 ㅎㅎ
날이 곧 환하게 밝아오겠어요
정말 푹 자고 나면
눈이 요렇게 맑게 '딱'떠지는데
이 기분이 하루종일 컨디션을
좌지우지 하네요
아직 난방은 안 하고 있는데
잘 때 목에 수건을 감고 자니까
제법 따뜻해요, 이 까실한 느낌과
깨끗한 수건 냄새도 은근 좋구만요
이제 물 끼리고
콩 볶을게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요:-)
요즘 오전에 하나 저녁에 하나씩
듣고 있는 유튜브 강의가 있어요.
얼마나 좋은 세상인지요.^^
평안히 주무세요^^
림프 맛사지는 하고 계시지요?
그거 꾸준히 하면 날렵한 턱선이ㅎ
턱선 끝나는 지점과 귀밑 만나는곳
군살도 쏘옥 빠져요
여름내 머리가 길어서
보온효과가 있네요.ㅋ
저도 이제 나이 들어요!
세월은 거스를 수가 없네요^^
콩님 카페?
이쁘군요
깨진 도기의 식물 맘에 듬다
웬 꽃?
콩님 사신건가효?
칠판 좋아요
귀절도 맘에 들구요,.
글씨체도 잘 쓰시구로 이쁘게요 ㅎ
꽃꽂이가 참 마음에 듭니다
여튼
못하시는게 없구로
옆 식탁보도요 무늬가 독특하네염/
굿굿;
원래 많은 꽃은 안좋아 하는데 저 꽃은 참 괜찮네요 ^^,
좋아요 0
까페 안 합니다.
까페 한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데이~
사진은 어느 빵집 앞 풍경입니다^^
푹 주무셔요,
낼 만나여~
찻 집 하시는 거 아니었나요?
전에 한번 본 적 있는 거 같아서요.,
오 그렇군요!
사진
기억나서요
네
알겠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시판중인 술
이라면 술의 색깔로만 봤을땐
"가야곡왕주" 가 아닐까? 하는생각이드네요.
처음 살아보는 오늘 입니다 란
글귀가 와닿네요.
처음살아볼 내일이 기대되네요.
또 나무 작업 하시는가요? ㅋ
이 시간에 깨 있으신걸 보면
뭔가 만들고 계시는 걸로 추측 :-)
음력 9월 9일(중양절 10월 25)일에
국화주를 마시면 건강하게 오래산다고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핑계삼아 술이 있는지 찾아 봤어요.
제 기억으로는 국화술이라고
들었은데 향도 조금 나요!
꽐라에 즉효네요 ㅎ
꽐라에는 더덕주가 즉효 ㅋ
소주에 인삼주 섞어 마시고
꽐라 돼서 저녁 내내 알미운 동창 갈군적이
동창 두년이 싹싹 빌어 끝냇던 ㅋㅋ
근데 필림 끊긴다는 말은 고진말 ㅎ
담날 다 생각 남
아 정말요?
남푠 전혀 모르던데요
그렇군요
동창 또 무슨 잘못 했길래
에호
소주+인삼=?
그거 날샌거 아녀라
어구구
어마무시
굉장할 듯여
저는 고등학교 동창들 좀 괘씸죄
클럽 탈퇴하니 회비 안주더라고요
ㅎ
탈퇴하길 얼마나 잘했는지
비인간 비인류애 적인 모임
결심
잘한거죠
국민학교 중학시절 좋았으요.,
인삼주가 아니고 더덕주 인데 착각을 ㅎ
그친구들이 뭘 잘못했냐면요
그런게 이썻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