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 훈훈한 미담

본문 바로가기

훈훈한 미담 인기 게시글

훈훈한 미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콩바비 댓글 5건 조회 1,159회 작성일 20-10-29 07:36

본문

추천8

댓글목록

그니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콩바비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젤소미나 작성일

재미있는 노래 참 잘 찾아내시네요.ㅎ
시월의 끝자락에 또 2차 봉쇄령이 내려져서
주말에 오기로 한 아이가  못 오게 되었어요.
탱탱하게 도토리묵을 만들고
가을철 음식을 잔뜩 준비하고 있다가
기운이 빠져서 쉬고 있어요.
울 엄마는  예전에 가을이면
산에 도토리 줍는  재미에  너무 빠져서
제가 다람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 그  걱정 안 해도 되는게 좋은 건지...
도토리묵  쑤면서  생각했어요.

이제 주말만 지나면 휴가도 끝나고
다시 일로 퐁당! 이요.
원래 재택 근무하기에 코로나로 달라질 것은 없지만
그래도 휴가는 휴가.
날씨가 많이 안 좋아서 아쉬움이 남은 휴가였지만
반가운 님들을 만나 좋았어요 .
두 분의  글 속에서 따뜻함을 느끼며
매해  때를 맞추어 말린 밤과 밤쨈을
만들어 보내주시던 분을 생각했어요.
가을 편지 같은 낙엽을 보면서
그대들에게 인사 드리고  갑니다.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Total 568건 10 페이지
훈훈한 미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33
댓글5
콩바비 1227 7 11-07
432
댓글2
콩바비 968 3 11-06
431
댓글5
콩바비 1000 4 11-05
430
댓글20
콩바비 1445 7 11-04
429
댓글7
콩바비 1164 7 11-01
열람중
댓글5
콩바비 1161 8 10-29
427
댓글16
콩바비 1476 9 10-26
426
댓글17
콩바비 1499 7 10-24
425
댓글5
콩바비 1055 4 10-23
424
댓글5
콩바비 1132 6 10-21
423
댓글18
콩바비 1662 7 10-15
422
댓글8
콩바비 1127 5 10-13
421
댓글7
콩바비 1115 5 10-13
420
댓글13
콩바비 1425 6 10-09
419
댓글17
콩바비 1478 9 10-0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56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