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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예후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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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13건 조회 1,007회 작성일 20-09-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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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많이 안좋은 모양이다


이번주 주말 정도 가보려고 하는데


넘 늦은 건 아닐까?


불안하다



엄마가 나보다도 더 오래 살 줄만 알았다


나이 90넘어 수가 안좋으묘


두번째 입원을 마치고 오늘 퇴원하시나 보다


엄마 


조금만 기다려줘


얼렁 갈께


지난번 엄마가 굴비 먹고 싶다고 해서


사가지고 가려다가 못갔는데 후회된다


그때 좀 갔어야 했다


이제 언젠가 준비 해야 할 듯


근데


난 아직 준비가 전혀 되어있질 않다


엄마


조금만 더 오래 살으


내가 잘 할께


미안해


엄마 


둘째딸


올립니다


& ( 난 그저 엄마가 건강하게만 오래 내 곁 있을 줄만 알았다 



추천4

댓글목록

은영 작성일

친정어머니 아프셔서 마음이 많이 불편하시겠네요
연세가 많으시네요
사시는날까지 건강하시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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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네 고맙습니다
건강하셨어요
노화라네요
자연적인현상요
불가피
무어로도 생성할수 없는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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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작성일

90 넘으셧어요?
사시는날 까지
눕지 말고 정정 하시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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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91
여지껏 건강요
올 초 한번 아팠다가
재발요
노화요
감사드립니다
사람들 장수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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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코로나 때문에
병원이나 요양원
방문도 어렵죠..

퇴원하시거든 어여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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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일단 고비 넘겼다고 하니까 토욜 가보려고요 몸 괜찮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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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댓글을 여전히 안 읽으시네요.
전 아프지 않아요!.

아프다고 한 적 없어요.
제가 하지 않은 말이므로
수정해 드려요. :-)

어머니 일로
걱정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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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작성일

ㅋㅋㅋ
제가 게보린 드린다 햇드니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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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그러게요 몰랐네요 ㅠㅠ 미안하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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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 네 제가 잘못 알았네요

죄송요
전 그것도 모르고
미안요
알겠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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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마도 언니랑 여동생 다녀갔을 검다 아들 엄마 혼자 못간다고 토욜 같이 가기로 했으요 몸은 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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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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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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