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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3건
조회 1,529회
작성일 20-10-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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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송편이 맛나보이네여. 이제 가을인가 봅니다.
좋아요 2
콩바비 작성일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졌지요?
추워지기 전에 바람 좋고 날씨도 좋을 때
주변에 나들이 하기 좋은 곳으로
다녀 보세요. 콧바람 쐬러,덕봉이 데리고.
10월 말쯤에
지리산 가기로
날잡고 여기 저기서 차 마시러
오세요 하는 차모임도 있고
그렇습니다, 오라는 곳이 있어 반갑네요.
머리가 길어 정리도 하고
새로 살 것도 있고
마음이 분주하네요.
여기는 적당히 !
강나루 작성일
폰으로 봤을땐
산수유가 앵두 인줄 알고
지금 앵두가? 했네요
모기는 가을 모기가 무섭지요
뇌염 발병 주범 가을모기
글쎄 모기가 내 피를
얼마나 많이 먹엇으면 ㅋㅋ
날지도 못하고
방바닥에서 뱅뱅 ~~~
그다음 제가 어떻게 했을까요? ㅋㅋ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전 집어다가(웬만한 벌레 손으로 모기향 피우는 뜨건 불 속으로 넣어 즉사시킴
좋아요 0
강나루 작성일
ㅎㅎ
전 손바닥 으로 타악~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걍 집지
터지진 않죠
ㅎ
근데
새끼모기
터지기도
이그
저는
모기밥
포기하묘
콩바비 작성일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졌지요?
추워지기 전에 바람 좋고 날씨도 좋을 때
주변에 나들이 하기 좋은 곳으로
다녀 보세요. 콧바람 쐬러,덕봉이 데리고.
10월 말쯤에
지리산 가기로
날잡고 여기 저기서 차 마시러
오세요 하는 차모임도 있고
그렇습니다, 오라는 곳이 있어 반갑네요.
머리가 길어 정리도 하고
새로 살 것도 있고
마음이 분주하네요.
여기는 적당히 !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좋으시겠어요
모임 좋죠
특히
차모임요
지리산 잘 다녀오시구요
모 좀 사실게 있나봐여
ㅎ
강나루 작성일
글차나도 시장 갈때
시장 가방에 넣어
델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
그러다 잃어버려
길에서 헤메고 다닐
상상 만으로도 끔찍아찔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3추
시골떡
모가 달라도 다르요
군침
꼴까닥
캬~~
밤송편
요즘
깨만
ㅎ
콩바비 작성일
모시 송편 드셔봤어요?큭
맛나여, 억수로 맛나여.
소로 녹두나 동부콩 넣는데
떡 ♡♡맛나요.
화해했으요? 궁금해서 모츠럼 여쭤보는곰다
깨도 콩까리랑 같이 넣으면
더 맛나요.
고마 촌에 와서 사이소예.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콩까리+당근요
그
시골
가서
살꺼요
마지막 티켓행
녹두 동부 무지 좋아해요
특히 녹두요
서울
그런거 없어진지 오래요
화해는 했는데
숨막혀요
간섭통제강요반복
지속되면
제가
곤란해져요
그래서 저는 휴식 엄청 많이 합니다
5일 연휴 50%이상
휴식시간
남편
반대장소
즉
밖
그 빨리 원상태 회복 하는데
상대 원치 않는 걸
마음대로 강제적 행위
기분 나쁘죠.,
제 분노 원인이기도 하고요
촌?
갈거면 혼자 가야 하는데
ㅋㅋ
송편 더 사서 해서 먹어야겠어요
.;:,; ->떡 Korean bread ;)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보이는사랑 작성일
송편이 맛나보이네여. 이제 가을인가 봅니다.
좋아요 2
콩바비 작성일
보사님, 송편 드셨어요? :-) ㅎㅎ
명절 내내 일만하신 건 아니시죠? 힛~
아드님이 제대하시고
이제 같이 보내는 일상이고 명절이라
한편 든든하고 흐뭇하시겠구나 생각들어요.
오늘 친구분과 군위로 가면서
서로 가을 타는지 물어 봤어요.
저는? 메랑꼴리 , 타는 것 같아요.
음악도 절절하고요.
그리운 이도 있고요. 일에 게으름도 피우고요.(요거이 심각)
가을인데 좀 분위기 타고
젖어 보자 안될거 뭐 있나 하는데
저 은근 소심해서
화끈하게 안돼요.
보사님, 한 주 또 잘 보내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10 월 9일이 기다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