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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6건 조회 1,010회 작성일 20-09-12 06: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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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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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는 유면이
아주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쓰고 나면
바로 씻어 말려요.^^
저의 거시기
열이모 안부럽다' 괜찮은 한 이모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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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나만의 세계 갇혀 있을지도요
그게 필요도 하죠
전
그게 없었고
지금 혼자라는 개념 안에서는 갈등보다는 외로움 더 느끼죠
저는 다시말해서 자아가 없었던 겁니다
타인의 세계 갈등 필요하고
저의 세상 안에서는 자아라는 개념 부족했던 거죠
아니 어쩜 아예 전멸이었을 수도 있었을 거에요
그런데 지금도.,
하지만 놀라운 것이 제 스스로 느껴요
저는 그 이전의 저의 모습 아닌 다른 나를 봐요
그게 참 신기하드만요
이젠 가끔 말도 하고 듣기도 하면서 저의 주장도 하고요
ㅎ;
장남 무슨 모는 아니잖아요
근데
양심불량
당연한줄 알아요
저는 내가 못하드라도 인간 도덕적인 부분 파괴하는 짓 하고싶진 않은데
그들 그게 법인줄 알고 무참히도 잔인했던 기억들이 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깨닫고 저는 스스로 속이고 싶진 않으니까
전화해서 엄마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군하 라는 부분까지 합해서 아들이라는 명목으로 그런엄말 모시고 살던 당사자에게 이렇게 말했죠
너무 고맙다
너무 미안하다
너무 감사하다
라고요
그리고
아울러 고생하셨습니다 ' 하고요
이게 가장 단순한 멘튼데
그들 절대 못하죠.,
긍까
혼자만 짊어진 짐 대한 부분적 사과죠
그냥 저는 그렇게 했어요
얼마나 씨알 멕힐진 모르지만요
그에 상응 부흥 상관없이요
그저 그대로 저의 마음속 있는 것들을요
내가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말이라도 한거죠 어쩌면은요
나는 언니 여동생 극도로 비인간 생각해요
내감정 상관없이요.,
말없는 폭군들이죠
돌아가믄서 함께 모시자 했드니
콧방귀 안뀌드라고요
올케 힘드러하니까
제가 그렇게 얘길 했던건데.,
인간은 정말 사악하단 거슬 본 순간 잔인함 혹독한 것을 보았고 가장 가까운 핏줄들이 혈육이라는 혈투로 얼만큼 말도 안되는 짓 하는가?
분노한 기억들이 주마등 스쳐요
비옵니다
':;.,.;:':;.,.;:;.,.;;'/;.,/;:':;./
글자들은 수태 나열 결국 요점은 '한마디로 가관이다'
이게 정답이죠
저희 식구들이 쵝오로 간악했던 겁니다
그런게 싫어 전 이미 뛰쳐나온 사람이고요
사람들은 거울 싫어하고
봐야할 거울도 안보고
마지막은 그 거울속 자기 자신을 기만하는 만행을 저지르더만요
진실 보기 힘들죠., 난 또 나보다 열악한 사람들은 첨 봤네요
ㅎ
남푠은 남푠이라서 사악하고 열등주의
그들 ?
열악할수록 사악하다'
그또한
지나가리!
풉`'
(잘난척 들 하느라 진저리 치는거죠 모
후기 나중 올려 주실래요?
이모님 과의 해프닝요
어떠셨는지 궁금하오~~
나는 큰 이모 착하고 신실해서 좋드만요
가운데 깍쟁이 싫고<딸로는 셋째딸 그렇게 짓을 ㅋ>
막내 이미 저세상 분)
이상
끝
^^;))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풍덩요 &
혼자의 삶은
갈등이 너무 줄어 문제가
되기도 해요. 적당한 스트레스는
뭔가를 할 수 있는
동기가 되기도 하죠^^
저는 늘 생각해요.
내 가족도 있어야 하지만
니만의 세계도 있어야 한다고요
제 생각인데
님께서 보내셨으면 답장을 해주셔야 하는게 아닌가 해서요?
왜 안보냈냐고 하셨잔하요
그럼
님 보냈으니까
그쪽에서도 답을 해야 그게 정상적인
행동거지 맞지 않을까 라고요
저는 살믄서 그런게 이해하기가 힘들더군요
배고픈 것도 힘들어요
그러나 나는 그게 더 좀 힘겨운 듯 하더이다
못 보낼 상황인 경우도 많아요,
잘 아는 분이니까
답이 없어도
그 상황을 이해하는 거죠^^
개아나예 ~
한찌질 하믄 죽음으로 가니까요 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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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 비 많이 내렸어요.,
우울해요
울적합니다.,
그냥요
이런저런 일들로도 힘들긴 한데
무엇보다도
노인네가 신경쓰여 좀 글코
남편 미덥지가 않은거죠
또
그저 숩게 지나갈 일도 너무 저를 혹사하게 하니까
정신적으로요
분노가 치밀더군요
한편으로는
지금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엄마가 아픈데 자식 딸 셋이서 모하는 짓인가 하고요
물론 저는 이미 해탈했고
더이상 서로 감정싸움 놓은지 오래요
죽음 이별 앞에서도 한끝 배려 못하는 그들 진정 사람 싶기도 하더군요
저는 가장 상처받은 사람 나인줄 알떠니
그게 아니무므니다
저보다도 그들 더 좀 힘겹게 보이네요
솔직히 낮은 자존감 열악한 열등의식 피해망상까지도
참 많이도 제가 경지에 와있더군요
모르겠습니다
언니 여동생 보믄 그런 느낌 받으니까요
나보다도 훨 나은줄만 알고 살았드니
그게 아닌거죠
그때 저는 실망 낙담 하죠.,
그러면 나는 우울해집니디ㅡ
어머니 계시는 동안
형편 닿는대로
자주 뵐. 수 있고
할 도리 다하시면 좋지요
후회없이
그 모 지금 더할나위 없이 잘 하는데
그동안 자주는 못봤고
앞으로는 좀 웬만하믄 많이 가까이 하면서 예후를 준비하는게.,
나머지는 맡겨야 할 듯요
나는 앞일 모르는 사람 불과하니까
쓸데없이 걱정근심 보단
그게 나을듯요
^^~
친이모가 아니고요
그냥 이모님이라고 불러요.
돼지 뼈를 푹 고우면 맛있어요
그리고 돼지도요
굽거나 수육해도 기름이 안 굳는 고기가 있어요.
그런 돼지의 뼈는 고우면
제 입에 맞아요 ^^
제 처음 느낌이 어땠는데요? ㅋ
아 넹
그러셨군하
ㅎ
알겠어요
모랄까
아주 전형적인 깐깐함 도도함 실체이셨던 듯
카페이
그리고
글
보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