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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0건 조회 946회 작성일 20-09-03 22: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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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밤이 벌써 영글었군요.
올해는 비가 참 많은 해인것같쥬?
오늘 제 처가에 가보니
해바라기 가 바람에 다 넘어갔더군요.
기름낼거라고 기대했었는데.
망했으요.ㅠ
울아부지 심어논 집앞 텃밭가에 밤나무
여전히 건재하고,,,
비온후 가보면 후두둑 많이도 떨어져 있던
알밤 줍눈재미가 쏠쏠 하지요
날씨가 넘 좋네요
딱 이대로 일년내내 이 날씨였으면 ㅋㅋ
울아부지 심어논 집앞 텃밭가에 밤나무
여전히 건재하고,,,
비온후 가보면 후두둑 많이도 떨어져 있던
알밤 줍눈재미가 쏠쏠 하지요
날씨가 넘 좋네요
딱 이대로 일년내내 이 날씨였으면 ㅋㅋ
매미가요
''나 태풍에도 안 날라갔지롱''
이러고 우네요.
밤 삶아만 놓고 아직 못 먹었어요.
오늘 저녁에 ㅎㅎ
내일은 오미자 사러가기로 했어요~
저도 좀 주시라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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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이뻐요
사연 있는 밤이라서
서울 오늘 비 그쳤어요
이제 안올듯요.,
바람 부네요.,
많이요
스산합니다
기운이요
잠 잘 못주무시나요?
그 연령에는 사정없이 후려치듯 잠자기에 바쁜듯여
못자서 못자죠!
저는 젊은 시기에는 잠 많이 잤어요
지금도 많이 잡니다
저의 아들 12년 학교 시절 힘들었죠
아침이요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요
악몽요
제가 아침 잠 많아요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주무세요
오페라가 거의 끝나가네요
굿모닝
미리요
ㅎ
새벽 목욕하고
커피 볶아요.
이제는 추워요. :-)
지금 이 시간
풀벌레소리
까마귀소리
같이 들리는데 이게 제가 듣는
오페라
꼬 ㅏ 악 ㄲ ㅏ악 끄악
풀벌레소리는 그야말로 향연
생각보다 다양한 소리요
까마귀 소리는 심벌즈네요 ㅋㅋ
참새 서서히 등장
오페라 아리아 !
까치도 등장
제비도 등장
지금 제 집 주변 매미소리 나요 ㅎ! 이와중에 태풍과 매미라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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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벌써 영글었군요.
올해는 비가 참 많은 해인것같쥬?
오늘 제 처가에 가보니
해바라기 가 바람에 다 넘어갔더군요.
기름낼거라고 기대했었는데.
망했으요.ㅠ
으쩌나유 ㅠ
마당에 솥은 안 날아갔나요? ㅋㅋ
무명님의 처가댁은
참으로 풍요로운 곳요
무명님의 장모님이 그런 분이시겠지요
좋은 곳으로 장가가셨에여 :-)
해바라기 일으켜 세워
지지대 세워주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