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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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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26건 조회 1,049회 작성일 20-08-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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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7

댓글목록

best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그 참 님 글 보;면 저도 뭉근해지는 걸 느끼더이다
호박이 몸을 보호하죠.,
여름 보약이죠
따뜻하고 달콤하니 좋슴다ㅏ
맛도 좋고요
그래 맛있었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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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콩바비 작성일

호박을 두 개 받았는데 말이죠.
호박 국물이 자작하도록 해서
잡숴봐요.

액젓하고
새우젓 넣어 간했더니
딱 좋아요.

가요~(((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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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그거 저도 무지 좋아해요
어머니 손맛은 안나도요

손맛은 못따라가묘
풍덩
)))
저도 가요
':;.,;:':;.,;'
^L#

좋아요 1
Siot 작성일

밥헤다 지친 위드친구 왈
저녁은
얼갈이무우된장국에
말아말아 핫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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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얼갈이무가 벌써
나오다니
김치 담가도
좋겠구료.

밥헤다 지쳤는데
션한 맥주 한잔 하실까나?

안주는 내가
샤삭ㅋㅋ

*더운데 고생하시었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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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t 작성일

얼갈이배추랑 무우랑ㅎ

어우
어쩌다 한캔 마시는데
두통이 두통이;;

안줏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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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대학생때
'안기부'

안주
기습
부대

라고 우리 때문에
군대 다녀온 복학생 오빠야들
늘 안주값으로 털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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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t 작성일

안주는 배불러서
소주만 마셨다는 전설이ㅎㅎ
아이고 참 오래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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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술은 본래
안주 읎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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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저는 호박을 아주 크게 썰어서 국이나 찌개 혹은 볶음에 쓰는데요
잘게 써는 걸 극도로 싫어라 함다

모든지 큰 걸 좋아해서요
쥬키니
호박 볶아 먹어도 맛있고요
국 끓여도 좋아요
애호박도 찌개 넣음 금상첨화죠
하튼 저도 호박 애호가이묘.,
콩님이 외모보다 한 스킬 하시네

공주님이 별 걸 다 하묘
못하는게 없으요
진정한 달인임요
많이 배워요
저는 나만의 스킬이 있긴 한데
남의 것도 잘 배우죠
모방은 미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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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카레에 감자, 당근도
큼직하게 썰어 뭉근하게
익혀 먹는 것을 좋아해요.

조선호박은 큼직하게 썰어서
익혀야 폭신하고 달콤한 맛이
같이 느껴지죠.

바화님
오늘 저녁은 ? ㅋ 뭐 해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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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저도 당근 양파 조림 좋아하묘
호박 사왔으요
된장찌개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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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그웃^^

이웃의 밥상이
늘 궁금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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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그런데 요리는 어디서 그렇게 배었쑤까? 궁금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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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배우긴여...

이것 저것
막 넣고 해 먹는 건 아니고
이제 배우려고요.

착하죠?

엄마, 이모
다 음식 잘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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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조선호박 나도 이호박 좋아요
볶아 놓으면 고소하구 달착지근 하구 맛남요
된장찌개에도 이호박 넣으면 더 맛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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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두부랑 같이 시언하니 국 끓이면 맛깔스럽더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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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빙고^^

이 호박은 그래서
찌개에 넣어 뭉근하게
익혀서 먹으면
달큰하니 최고의
맛을 선사해 줍니다!!

호박도
다 맛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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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작성일

끝없는 고사리밭을 걷다가 문득 고사리가 초록임에 놀랐죠. 원래부터 갈색인줄요 ㅎㅎㅎㅎ
찬밥이 소화엔 더 좋다고 하던데요. 글루텐프리랑 비슷하려나요?
다진고기 빼고 호박 새우젓 청홍고추 칼칼하게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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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ㅎㅎㅎ 잘 다녀오셨어요?
삶아 말린 것만 보셨으면 산에서 자라는 고사리색을
알 길이 없으시죠.

댓글 읽다가 늘 혼자 웃어요, 왜냐면
조곤조곤 하실 말씀을 다 하시거든요. 글이지만 듣고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저도 고사리와 고비를 잘 구분 못합니다

밭친구가요 , 퇴직하시고
집에서 차로 30여분 거리에 있는 밭에
여러 작물을 키우시는데
아침에 찬밥 먹고 가면 늘 빨리 배가 고파
꼭 간식을 드셔야 또 일을 할 수 있으시답니다.
밥이 식으면 칼로리가 줄어드나 봐요,
찬밥 다이어트란 말이 있는 것을 보면요.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셨겠지요? ^^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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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작성일

넵^^
안전하고 아름다운....
또다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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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새우젓이 말입니다,
작아도 살이 토실토실
씨입히며 고소하고 맛나요

호박과 맛궁합이 정말 좋아요

칼칼하니 맛납니다. 맛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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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작성일

세우젓 계란찜할때 꼭.
속이 더부룩할땐 통통한 놈 골라 한마리 씨 ㅂ어먹기도 해요. 모든건 궁합이 있나봐요. 오묘하고 잼나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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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그 참 님 글 보;면 저도 뭉근해지는 걸 느끼더이다
호박이 몸을 보호하죠.,
여름 보약이죠
따뜻하고 달콤하니 좋슴다ㅏ
맛도 좋고요
그래 맛있었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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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호박을 두 개 받았는데 말이죠.
호박 국물이 자작하도록 해서
잡숴봐요.

액젓하고
새우젓 넣어 간했더니
딱 좋아요.

가요~(((풍덩)))

좋아요 1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그거 저도 무지 좋아해요
어머니 손맛은 안나도요

손맛은 못따라가묘
풍덩
)))
저도 가요
':;.,;:':;.,;'
^L#

좋아요 1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오늘 호박 1개 사가지고 드갑니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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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저는 또 하나 있담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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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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