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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27건 조회 1,207회 작성일 20-08-16 19: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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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외국말 만큼 이해가 안되는 대화에도
불구하고 간짜장 탕수육에 귀 쫑긋 !
진짜 글루 가고 싶다는 생각! ㅎ
이제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은 아니고
일에만 집중하고 다시 새 소식 들고 올게요.
콩가네 화이팅! 영원하라~~ ^^
복숭아 먹는데
탕수육 이야기만 하고
일하러 감다
애들이 일요일은 아빠랑 치킨먹는걸로 아는데
오늘은 글럿네요
두 분 존밤 되시고요
예아압 감샤르~~
좋아요 1
네. :-)
밥, 국시 잘 무꼬
건강하게 잘 지내 ㅅ ㅣ니다 ?
ㅂ
또 만나요, 세젤예젤 ~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
복숭아
백도화지 내얼굴에
분홍물을 들이고
선명하게 발그레
벨벳같은 내얼굴
ㅡ끝ㅡ
ㅎㅎ
복숭아 보면 벨벳같지 않아요?
비가오면 과일은 단맛이 싱거워져서
쨍해질때까지 기다렸다 먹어야 맛나더라구요
저 고양이처럼 제가 오늘 꾸버꾸벅 졸았네요 ㅎ
세상편한 고양이
저런 고즈넉한 평화를 보면
향수라는 노래가 생각나요 편안하게
잘자요~
향수한곡 듣고 잘게요
볼을
살짝 눌러보면
안될까예? ㅋㅋ
고양이 몸을 보면
굉장히 유면하고
발은 작은데도 순간적으로
점프하는 능력,
또 몸을 스프링처럼 웅크려
충격없이
착지하는 모습은
신기에 가까워 보입니다..
고양이를 좋아는 하지만
키울수는 없는,
그래서 가면 실컷 보고 옵니다..
그 전날 몌르치 손질을 해서
대가리는 다 가져다 준답니다..
이것저것 다 먹더라고요.
중성화수술을 받아서
위로가 필요해요!
장마철에 컷을텐데
생각보다 복숭아가 매우 크고 딜아요
식탁까지 온 애들은 비바람속에서
잘 버틴 거네요~?
고양인 어린냥이 성장냥이 다 깨끗해요~^^
^^
이쪽도 인근 의성,군위쪽에
복숭아 농사를 많이 지으시더라구요.
여름에 엄마가
복숭아 성치 않은 것을
대여섯 궤짝씩 구해서
손질해 병조림을 만들어
델몬트 병에 담아 삶은 후
겨울 내내 먹었던 기억이 나요.
겨울에 그거 딸 때는
꼭 아버지손으로 따야 열릴정도로
겨울에 션하게 먹으면
정말 맛있는게 또 복숭아요~
*새침한 고양이 보셨어요? ㅎㅎ
사또님 복수는 언제든 해줄 수 있음
150 정도야 ㅎㅎ
물리는 사람이 짜장면 내기.
콩님, 사또님
제가 다음엔 제대로 쏠게요.
그때도 글루~ ^^
퇴계로 쫑생쫑사 당구장으로
진짜감요
오 ㅋ ㅣ^^
A plus tard !
♡
복숭아 먹는데
탕수육 이야기만 하고
일하러 감다
애들이 일요일은 아빠랑 치킨먹는걸로 아는데
오늘은 글럿네요
두 분 존밤 되시고요
내일 드 ㅅ ㅕ요. 토끼3 들과 ㅋ
몸 조심하고
돈 ㅁ ㅏ니
긁어 모으시길
''대구 갈쿠리손이''
예아압 감샤르~~
좋아요 1
이제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은 아니고
일에만 집중하고 다시 새 소식 들고 올게요.
콩가네 화이팅! 영원하라~~ ^^
네. :-)
밥, 국시 잘 무꼬
건강하게 잘 지내 ㅅ ㅣ니다 ?
ㅂ
또 만나요, 세젤예젤 ~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
데퀴에로
빨리 읽으면
퇴계로
사또밥님
거기 귀경 가면
간짜장!!
시켜줄겨? ㅋㅋ
쿠폰 많이모였어요
탕수육도 공짜로 머글수 이씀
아ㅆ ㅏ아~
좋아요 0
그것도 중짜임
대박이죠?
빨리 안오면 2층 호프집이랑
먹는수가 있다는걸 참고바람
걱정ㅁㅏ요
세젤예젤 님이랑
2층 호프가서
'사또밥'이라고 외상 달아놓고
맥주하고 제일 비싼 안주
실컷먹어야지 ㅋㅋ
외국말 만큼 이해가 안되는 대화에도
불구하고 간짜장 탕수육에 귀 쫑긋 !
진짜 글루 가고 싶다는 생각! ㅎ
아아 좋은 생각이심
탕수육은 언제먹어도 맛나죠ㅎ
그나저나 자때써요
한번오믄 3시까지 치는 팀들
지금 막 입장
우왓쒸
일요일이라 일찍 갈래뜨니
망했
150 그 너마에게
사또밥님 대신
세젤예젤
님이 복수해 주떼염
두 번이나 깨졌데요
*일욜저녁은
따블 받아요 ㅎㅎ
내일 휴일이라
아침에 해 떠야 갈듯
잠시 남불에서 여름 방학을 보내며
봉숭아 따는 거 거들어 준 적이 있어요.
이른 새벽부터 일하고 나면
상품성이 떨어진 너무 잘 익은
복숭아를 잔뜩 받아서
평생 먹을 양을 그때 다 먹은 듯.
벌어진 씨에 진짜 주인인 집게 벌레가
허둥지둥 도망가는 걸 보면서도
여름철 야외에서의 식사엔
그것도 너무 자연스러운 일.
그렇게 맛있는 복숭아는 다시
못 먹은 것 같아요.
한 잔의 로제 와인에
식곤증으로 그늘에서 잠이 들면
여름은 꿈처럼 좋았지요/ㅎ
친구랑요? ㅋㅋ
남불에서
여름방학을
보내시다니 ^^
왕부럽♡
저는 소치쪽에서
너무 타서
새카매졌던 기억만
있어요.
복숭아 향도
식감도 막 상상이 되는걸요 ~
ㅎㅎㅎ
전에 자전거 뒤에 태우고 복숭아
따먹이던 그눔이 바로 그눔이라고 했던 기억 안나요? ㅋ
바우리 오빠도 안녕 하시지요 ? ㅎㅎㅎ
ㅎㅎ ㅎㅎㅎ
와~~으흠. 워메워메
기억난다요!!
바우리 오빠야는 이제
쉰을 코앞에둔
아자씨가 되었더라고요.
광호옵은
머리가 다 벗겨지고요.
아흐, 세월이여~
웬지 저도 알고 지내던 옵들 같아서
마구 웃었네요. 푸하하하하
대학때
옵들 덕분에
넘재밌었어요 :-)
ㅋㅋㅋ
지금은 가끔연락와도
모임에서나 만나지
따로는 못 만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