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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8건
조회 1,077회
작성일 20-08-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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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엊그제 토욜날 영천거래처엘 갔는데
거래처 공장입구 옆에 탐스런 복숭아가
주렁주렁 열려있더군요.
일보고 나오면서
차장밖으로 손을 내밀면 닿을듯도
싶던데
혹시나 싶어서 꾹 참고 지나다보니
CCTV 가~~지켜보고 있더군요.
에잇 ~사먹고 말지~~
어제 집에서 천중도 좋은늠으로
한박스 샀네요.ㅎ
콩바비 작성일
영천도 복숭아, 포도죠 ㅎ
순간 참길 잘 하셨네요,
천중도 복숭아가 지금이 제 철이죠?
맛나게
마이 잡수어요^^
저도 하나 또
생각이 나는데 참으렵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
드려도 되겠습니까?ㅎ
콩바비 작성일
대답은
안 할 수도 있습니다? ㅋ
질문은 안 히실수록
환영입니다 ..
콩바비 작성일
콩바비 작성일
콩바비 작성일
머리에 이고 ㅎㅎ
요즘 누가 머리에 이고 다니나 싶어
웃음이 나네요
옛어른들은 그 가는 목으로 어떻게
커다란 짐을 이고 다녔을까요?
콩바비 작성일
오늘 끌고
들고
배낭을 안 가져가서
머리에 ㅋㅋ ㅋ
저 어릴 때 말입니다.
대략 초 3 이전 쯤
할머니 따라 깊은
산속에 뽕잎따러 가서요
뽕잎 따
보자기에 싸서 머리에
이고 온 기억이 있어요.
머리에 짐 인 사람이
짐을 내리려 할 때는
얼른 달려가 짐을 받아 줍니다 ?
미리에 이고지고
가는 모습이 귀여워서 웃었어요~
낼은 까까 사오는거 잊지마요 ㅎ
콩바비 작성일
까까 둘러보다
침만 삼키고 왔어요.
아, 다 발만 사가 왔오요
ㄹㄱ
Siot 작성일
머리에 이고
똑단발? ㅎㅎㅎ 어울리^^
콩바비 작성일
ㅎ ㅣ 히
검정고무신 ㅋㅋ
ㅎㅎ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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