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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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29건
조회 1,045회
작성일 20-08-21 21:30
본문
머리 들은 건 없고 보이는 건 똥만 보이니 글도 그럴밖엔
글을 보믄 안다
글쓴이의 인품이 보인다능
글은 그 사람의 품격이다
허구헌날 글에 이야기는 없고 오직 난해하고 남발하는 말투 뿐이다
게다가 내용도 없거니와 글씨는 마구마구 나오는대로 내뱉으면 그게 전부다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쌓이면 글도 아닌거시 식상하고 만다
글은 자유라고 하는데 읽고 고통스럽다면 차라리 묵언수행 옳으묘
매일같이 남 글 따라하고 수틀리묜 갈구는 것도 주특기이다
비양거리는 듯 비난도 아니요 비속어도 아닌데 껄끄름 하다
긋도 재주라면 재주다
똑같은 내용 반복 언어 사용 문맥들 보노라니 페이지가 한심하다눙
붓을 꺾는 것도 펜을 사용하는 방법인거슬
좋은 하루 들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댓글목록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오늘 매곡리 가셨구마이 조용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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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코로나 때문에
다 취소요.
집에서
조용히 쉬었어요.
'독서' 하고 (만화책 아니고 검을 글자가 많은)
영화보고
낮잠자고
스트레칭하고
조금 걷고요.
저녁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맛있게 먹었음다
차분하죠?
집중력 대박이시고 ㅎ
그래보여요.,
음식을 보기보다 많이 드시묘
살도 안찌시고
체질이 좋으신 듯
요리법
저는 맘 드네요
님
따라해보려고요
ㅎ
하루종일 잘 보내셨구로
저도요
쉬세요
돈벼락 맞는 꿈 꾸세요 돼지꿈요
^^
콩바비 작성일
제가 해서 드리면
또 저랑 같이 드시면
다들 많이 드시더라고요ㅋㅋ
탄수화물은 주로
밥으로만 섭취하고요
기름을 잘 먹으면
살안쪄요. 통통하니 보기 좋아요.
밭친구가
제가 내린 커피 찌꺼기를 가져다가
블루베리 나무에 밑거름으로
뿌리시거든요(산성)
다른 커피영업점 찌꺼기도
가져다 뿌리는데요
모아서 뿌리니까 좀 둬도
제 것은 매우 기름지고 곰팡이가 안피고요(바로 발효)
그 쪽 것은 곰팡이가 핀데요.
왜인지 정확한 이유는 몰라요.
아마 기름 때문인듯요.
밭친구 이과전공.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과학적 합리적 저도요 ㅎ즈로 설겆이를 글케 하죠 저는요 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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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붓 하니 제가 또 서예학원을 한 5년 다녀쬬
울 고향집 가면 제가 초딩때 그린 난초 매화 붓글씨가 있어요
안 어울린다구요? 이해해요 저도 이해가 안되는데요 머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붓글씨 선생님 저도 기억나요 저요 ㅎ
20대시절요
문인?
전 원래 문인 ㅎ
고상한 티는 죄다 내고 다닌 기억이 잇으묘
수영도 하다가니 개ㅅ끄가 뛰어내리라고 해서 주춤하니까
집에 가라고 해서
ㅆㅂ
욕하믄서 나왓이유
그때부터 수영은 노우
^^,
콩바비 작성일
ㅋㅋㅋㅋㅋ
어디서 뛰어내려요..?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갑자기 깊은 곳에서 빨래판 한개만 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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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 야, 집에 가''
이랫오요?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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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게다가
잘 쓰셨을 듯 ㅋ
고향집 동쪽! ㅎㅎ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사또님
붓글씨랑 웬즈 안어울리심
ㅠ
저 가르키던 붓글씨 선생님 또렷하게 기억나묘
콩바비 작성일
이 방
익명 댓글이
안 달리나 봅니다 ?
비밀글 표시만 있네요!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 넹 그런가요?
몰랐음돠
에호
미즈위드 문서형식 전혀 모르니까
모 이도저도 할 수도 없고
걍
그런가보다 하네요
조처를 한 것 같네요
^^
별고 없으시죠
ㅋㆍㅇ님
잘 줌시구요
ㅎ
콩바비 작성일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콩바비 작성일
이 댓글 두 개는
저는 안보여요.
제 댓글에
비밀로 다셔야 보여요.
본인 댓글에 달면
저는 안 보여요^^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이그머니나 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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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콩바비 작성일
대구는
비 안 와요^^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콩바비 작성일
저녁 메뉴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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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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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지금도 또 삼겹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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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매번 구이?
ㅋㅋ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저는 안먹고요 아들요 다양하게 조리합죠 ㅎ 근데 구이를 가장 좋아하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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