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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4건 조회 925회 작성일 20-08-13 22:08본문
댓글목록
청포도 색은
vert pomme 라고 이 곳에서
말하는 그 색입니다.
여기서 교수님이 여름 방학때
내게만 색의 상징에 대한 사전을
빌려 주시며 공부하라고 해서
방학 내내 신경질이 났던 기억이... ㅎㅎ
그 이후 머리를 쓰니
색에 대해 더 자신이 없어졌다는 ...ㅠㅠ
아이들의 글, 그림, 생각을 그대로
간직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려운 말이 아니더라도 진정성이 주는
맑은 울림.
그건 나이 잘 드신 분들에게서도 느끼는 것
학식을 떠나 영혼이 맑은 분들. 부러운 분들...
잘 하시고 있고
잘 하실거니
많이, 깊이 생각할 문제 아닙니다 .
마음이 가는대로
이젠 즐기시면 될 듯 ^^
어린 왕자를 쓴 그 분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흰 tv 없이 살면서
오히려 많은 걸 누리고 즐겼고
아이가 어려서 그린 그림 모두
잘 간직하고 있는데
지금 봐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면
저 딸바보 맞겠죠? ㅎ
저는 자러 갈 거구
님은 좋은 하루 시작
사또님도 이제 주무시러 갈 시간,
모두 안녕! ^^
알았어요
그까이꺼
저 오늘 무 또 사왔어요.
무국도 쏠게요 ㅎㅎㅎ
오직 여름에만 볼 수 있는
싱그러움이네요 ^^
달콤새콤하네요,
껍질은 얇아 톡 터지고 :-)
이제 포도 시즌요!
우짜면 말을 이리 이쁘게 하실끄남
좋아요 1
청포도 색은
vert pomme 라고 이 곳에서
말하는 그 색입니다.
여기서 교수님이 여름 방학때
내게만 색의 상징에 대한 사전을
빌려 주시며 공부하라고 해서
방학 내내 신경질이 났던 기억이... ㅎㅎ
그 이후 머리를 쓰니
색에 대해 더 자신이 없어졌다는 ...ㅠㅠ
아이들의 글, 그림, 생각을 그대로
간직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려운 말이 아니더라도 진정성이 주는
맑은 울림.
그건 나이 잘 드신 분들에게서도 느끼는 것
학식을 떠나 영혼이 맑은 분들. 부러운 분들...
잘 하시고 있고
잘 하실거니
많이, 깊이 생각할 문제 아닙니다 .
마음이 가는대로
이젠 즐기시면 될 듯 ^^
우짜면 말을 이리 이쁘게 하실끄남
좋아요 1
토ㅣ근?
한 잔 합시다...ㅋ
이 따 글루.
저도 가도 돼요?
이 따 글루 ? ㅎㅎ
계란말이
쏘세요 ㅎㅎ
알았어요
그까이꺼
저 오늘 무 또 사왔어요.
무국도 쏠게요 ㅎㅎㅎ
2차도 가여 ~
사또밥은 벌써 꽐라 ㅎㅎ
업고 2차
저도 오늘
고기도 좀 사서
주말에는
국 ㅅ ㅣ 와
고기 찜
션한 무국도 ^^
풉 ㅎㅎ
이번에 동생집에 며칠 있으면서요
무엇보다 아이들과 있는 그
시간이 좋았어요
큰 아이가 미술학원을
다닌지 한 달이 되었더라고요
제부가 아이가 한달간 그린
스케치북을 가져와서
자랑을 해요.
first born에 대한
은근한 자부심이 느껴지두만요,
자신의 재능을 아이가 물려받은 것에
대한 .
제부는 웃으면 비버나 다람쥐같아요
귀여우시죠
스케치북에는
드로잉 몇 점
수채화 몇 점
스케치는 좋은데
지도하시는 선생님이 지도중에
아이 그림에 너무 손을 많이 대서
아이가 그린건지
선생님이 그린건지
알 수가 없었어요
아이가요
형상과
색에 대한
어른들의 고정된 관념보다는
디이나믹하고
다채로움의 깊이도
느껴볼 수 있는
시각적 노출도 필요하겠다 싶어서
조금은 안타까웠어요
눈이 떠지면
스스로 찾겠지요?
좀 더 지켜봐야겠죠 ^^
아이의 교육은 이래서
중요한가봐요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노출되는
교구나 교재
동화책
장난감이
이래서 중요하구나
깨닫는 바가 있어요 !!
어린 왕자를 쓴 그 분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흰 tv 없이 살면서
오히려 많은 걸 누리고 즐겼고
아이가 어려서 그린 그림 모두
잘 간직하고 있는데
지금 봐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면
저 딸바보 맞겠죠? ㅎ
저는 자러 갈 거구
님은 좋은 하루 시작
사또님도 이제 주무시러 갈 시간,
모두 안녕! ^^
금요일이지만
일이 많은 날요.
아침 든든하게
묵고 씩씩하게
갈거예요, ㅋㅋ
콘크리트디자인 하시는
분 있는데 요즘은
주로 카페인테리어 하시더라구요
그 자녀분들이
어려서부터 드로잉하는 것을
지켜봤는데
저도 바보가 되었어요
따님의 그림들은
소중한 보물이겠지요?
제부는 아이 성적표
보고 또 보면서
잠도 안자는거 같아요 ㅎㅎ
ㅎㅎㅎ
전 아이의 젖니도 다 갖고 있어요.
날짜랑 있었던 자리까지 적은.
여기는 생쥐가 빠진 이를 갖고 가며 돈을 두고
간다고 생각해서 제가 그 생쥐 노릇을 하느라
참 재미있었습니다.ㅎㅎ
나중에 시간이 되면 재미있는 얘기 해드릴게요.^^
ㅎㅎㅎ
음 제 윗니는요
옛 시골집 기와지붕위로
엄마가 던지고요
아랫니는요
할머니가
일일이 아궁이에 집어
넣으신것 같아요.
돈을 주셨으면
이 빠지는 일이 그렇게
겁나지 않았을텐데요.
재미난 이야기? 쫑긋 ㅎㅎ
청포도가 싱그러워보이네요 ^^
좋아요 0
오직 여름에만 볼 수 있는
싱그러움이네요 ^^
달콤새콤하네요,
껍질은 얇아 톡 터지고 :-)
이제 포도 시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