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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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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0건 조회 947회 작성일 20-08-14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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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체리 작성일

새벽이 나를 일으키고
그대는 하루를 뉘이며 곤한 잠에 들 시간
또 뒷태만 보았습니다
이렇게 다시 봄에
반가움으로 손부터 덥석..나의 젤소미나~!

흐려지고 사라져버리는 기억
당사자 스스로는 불행하지않다는
통계의 미학?? 을 믿어봅니다 ㅠㅠ

좋아요 2
best 젤소미나 작성일

작년에 엄마와 지내면서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밤새 주무시지않고
김치에 손을 대셔서
이상한 것을 소꿉 놀이하듯
섞어서 ...
김치 사수 하느라 애를 먹었답니다 .
이제 예전의 엄마로 돌아가지 못하지만
아마 저에게  맛난 걸 먹이고 싶었다고
생각해요.
올 해도 한국에 갈수있을까...싶네요.

좋아요 1
best 젤소미나 작성일

늦잠을 자느라
수지가 다녀갔는지도 몰랐네.
꼭 안으며
반가운 나의 수지~!
살아있으니 만나네
코로나때문에 소식 궁금했는데...
마마 생각만 하면 함께
웃고 울어주는 수지.
알러뷰~~ ))))))

좋아요 1
best 젤소미나 작성일

좀 선선해져서 달콤한 잠을~
여긴 더워도 습도가 없어서
선풍기 없이 사는 집도 많아요.

 열기가 사라지며
시원한 바람이 부는
새벽 4시 정도에 잠깐 일어나
 창문들을 활짝 열고 환기 시키고,
9시쯤 밖의 온도가 더워지면
덧창까지 내려 꼭 닫아요.
그러면 온종일 실내는 제법 견딜만해요.
밤에 비가 내렸는지 이 시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94년에 한국에서 여름을 보낸 것이 마지막.
절대 여름엔 한국에 안 갑니다.ㅎ

엄마는....
이제껏 참고 살아온 것을 보상 받고 싶으신지
고집쟁이 떼쟁이가 되셨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이라도
속에 담아두지않고 그때그때 해결하며 살기로
했어요.
좋아하는 감정도 아끼지말고
미워하는 감정도 표현하기로...

아! 이제 3일 남았네.
콩네 다점에서 뒹굴 거릴 시간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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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체리 작성일

남까..가 무슨 말일까

깔수록 재미있는
그거 
나도 잘 깝니다 ㅎ
굿모닝 ..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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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작성일

남까..가 무슨 말일까

깔수록 재미있는
그거 
나도 잘 깝니다 ㅎ
굿모닝 ..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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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전생에 나라를
구해도
ㄲㅏ입니까?

남까를 들을 때
지켜야 할것이 있는데요
맞장구 치거나 같이 까면
안된다
입니다ㅎㅎ

이제 불볕더위
시작인가봐요
ㄷㅐ구우  ㅌ ㅏ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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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t 작성일

오ㅎ 잘 알고 계시구나
같이 까믄 남까인 일기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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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깔 사람이 있어야
사람은 기운이나고 행복한듯요 ,

맞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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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미나 작성일

작년에 엄마와 지내면서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밤새 주무시지않고
김치에 손을 대셔서
이상한 것을 소꿉 놀이하듯
섞어서 ...
김치 사수 하느라 애를 먹었답니다 .
이제 예전의 엄마로 돌아가지 못하지만
아마 저에게  맛난 걸 먹이고 싶었다고
생각해요.
올 해도 한국에 갈수있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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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작성일

새벽이 나를 일으키고
그대는 하루를 뉘이며 곤한 잠에 들 시간
또 뒷태만 보았습니다
이렇게 다시 봄에
반가움으로 손부터 덥석..나의 젤소미나~!

흐려지고 사라져버리는 기억
당사자 스스로는 불행하지않다는
통계의 미학?? 을 믿어봅니다 ㅠㅠ

좋아요 2
젤소미나 작성일

늦잠을 자느라
수지가 다녀갔는지도 몰랐네.
꼭 안으며
반가운 나의 수지~!
살아있으니 만나네
코로나때문에 소식 궁금했는데...
마마 생각만 하면 함께
웃고 울어주는 수지.
알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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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엄마 회복하실 때요
전과 모든 것이
같지 않음을
서서히 받아들이도록
살뜰하게
도와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음을
늘 생각하게 됩니다...

엄마들이 아기
기저귀를 이것 저것
신경써서 고르게 되듯
거동이 어려운
엄마에게 맞는 것을
이리저리 알아보고 고르는
친구의 고심을
저도 귀 기울여 듣게 됩니다...

상황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는 친구가 존경스럽기도
하고요

가을 지나며
코로나가
잠잠해 져야할텐데요

한국은 산발적으로
코로나가 퍼지고 있어
염려됩니다.. ^^

지금은
억수로 더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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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미나 작성일

좀 선선해져서 달콤한 잠을~
여긴 더워도 습도가 없어서
선풍기 없이 사는 집도 많아요.

 열기가 사라지며
시원한 바람이 부는
새벽 4시 정도에 잠깐 일어나
 창문들을 활짝 열고 환기 시키고,
9시쯤 밖의 온도가 더워지면
덧창까지 내려 꼭 닫아요.
그러면 온종일 실내는 제법 견딜만해요.
밤에 비가 내렸는지 이 시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94년에 한국에서 여름을 보낸 것이 마지막.
절대 여름엔 한국에 안 갑니다.ㅎ

엄마는....
이제껏 참고 살아온 것을 보상 받고 싶으신지
고집쟁이 떼쟁이가 되셨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이라도
속에 담아두지않고 그때그때 해결하며 살기로
했어요.
좋아하는 감정도 아끼지말고
미워하는 감정도 표현하기로...

아! 이제 3일 남았네.
콩네 다점에서 뒹굴 거릴 시간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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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콩네 다점은
언제나
똑똑하면 열립니다 ㅎㅎ

주말이라 기분이 살짝
들뜨는군요,
게으름도 피울 수 있고
먹고 싶은 것도
넉넉하게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요
낮잠도 늘어지게  자고요

실은 주말을
잘 보내면서
평일 스트레스가
많이  준 것 같아요

쉼이 되도록 잘 쉬고
계시지요?

제 다실 茶室 은
올해 유독 사람들이
끊임없이 드나들고요
저도 그것이 싫지만은 않아요.

목공소 아재한테 가서
원목 탁자와 장을
좀 맞추어야 할 것 같아요.

적어도  네 사람이 앉을
테이블은 되어야겠지요?

주로 머무는 공간을
안락하고 편안하게,
또 오고 싶도록.

가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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