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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4건 조회 913회 작성일 20-08-14 14:5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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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흑미 섞거나 콩 섞어서 밥을 지어 먹다가
어느날 백미만 하면 뭔가 싱거운 느낌..?
아마도 도정한지 좀 되는 쌀이라서
그런가 보네요~~
입맛이
뚝 떨어졌습니다...
희안한 일입니다.
저녁에
지인집에가서
콩국수 먹었는데요
콩국수 보다
오이겉절이가
참 맛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해 봐아겠어요~
여기서 주로 먹었던 쌀은
향기가 나는 쟈스민 쌀.
할머니 댁에 가면 어려서 가마솥 밥 향기가
유난히 좋았는데 그 느낌이 나서 좋아했어요.
스시 용 쌀도 있는데 평소에 먹는 밥은
현미밥이요.
1kg 봉지 쌀이면 한참 먹는 걸 보니
밥은 잘 안해먹는 거 같아요.
일일 일면. ㅎ
하루에 한끼요?
좋아요 0
아니 하루에 한 끼는 면 종류요.
반찬거리가 별로 없고 귀찮아서
한끼는 샐러드 같은 거.
하루에 두 끼, 군것질은 다섯 끼 ?? ㅎㅎ
아아 개니 걱정핸네요
난 밥 아님 금방 배가꺼져서뤼
ㅋㅋ
상다리가 뿌러지게 차려주면
정신이 없어서 전 반찬 하나만 먹는 게
좋아요. 집중해서 먹는 편.
저도 밥 좋아하는데 요즘 딱히 같이
먹을 게 없어서요.
면 종류는 좋아하고 간단해서 먹는데
라면은 먹다보면 불어서 반은 버리니
제가 무척 천천히 먹는 것 같아요. ㅎ
파스타 벨루 안좋아 했는데
아웃백에서 파는거 그건 디게 맛나대요
밥은 반찬이 문제긴 하네요
그래도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시고
오래보아요 젤쏘님
사또밥,
알고보니
다정합니다? ㅋ
저는 20킬로도
뚝딱 ^^
면도 많이 !!
누가 보면
식구 대여섯 되는
집 같음요
부끄부끄 ㅋㅋ
밥 김치 잘먹는 사람들이
잔병치레 없이 건강한 사람들이 많은거 가틈요
송꾸락미녀 바비님도 그를듯
어제 2차 가면서
제 등에 업힌거
기억남요?
풉 ~
안주 내기는 이겼는감?
개 작살이가 나가지곤
털레털레 기 들어가쪄
다마 안올리면 앞으로 안처준다고 해씀
개늠시키가 150을 15년동안 쳤대요 글쎄
나 좀 무거웠을텐데 허리 안나가심?
깨어보니 발가벗겨진채 양말만 신고 있던데
머죠? 해명좀 부탁 드림미다 바비님아
사또밥
아직 쓸만해요 !
마눌님이
내다 버리지는 않겠어요ㅋㅋㅋㅋㅋㅋ
어제 글루^^ 이따 봐여
옷 빨아 놨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