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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8건 조회 1,339회 작성일 20-08-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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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0

댓글목록

best 아무개 작성일

요새 아이들은 그래요. 우리땐 그러려니 했는데 말이죠.
돌봐주지 않은 그 그러려니가 요상한 어른들을 만들어 낸거 아닌가 싶고. 부디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되는 세상은 무지개빛이길 바라며.
뱅기타려고 짐싸고풀고 아직도  줄이는게 익숙치않아. 제 휴간 세상 어느 한귀퉁이 걷는거죠. 본격적인 여름  잘 이겨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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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콩바비 작성일

네, 좋은 시간 잘 보내고 오세요!
몸 조심하시고요^^

본격적인 여름 속으로 ~
정말 그러네요.

좋아요 4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요즘 아기들이 넘 이뻐요
우리집 뒷베란다에서 놀이터가 보여요
단지 얼집에서 가끔 마실나오는데 넘 이뻐요
4살 미만아이들

침 질질 흘려도 티없이 웃으며
제 한쪽 어깨에 그 침을 다 뭍혀도
그 뭉실뭉실 귀여움은 세상 다 가진거 같아요
너무 예쁘죠

아마 막내조카는 이담 어른이 되면
아주 똑 부러지는 어른이 될거 같아요
ㅎㅎ  겸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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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iot 작성일

ㅎㅎ부엌데기~
콩스콩스 콩셰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휴가없어요. 아흑
마음만 전국 누비는중!

이래저래 많은 일을 감당할 나이네요
그래도 틈틈이 즐거운 일
찾고 만들려고 해요.
요즘 1일 1헨리, 찾아봄ㅎㅎㅎ

즐휴 되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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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호랑사또 작성일

나도 모르게 야 라고 인상썻더니
울면서 아빠 너무해!
울어서 보단 말이 많이 늘어서 당황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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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나도 모르게 야 라고 인상썻더니
울면서 아빠 너무해!
울어서 보단 말이 많이 늘어서 당황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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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제 조카만 그런게 아니고
요즘 아이들은 자기 표현도
분명하고 눈치도 빠르죠!

아빠가 '야'라고 하면
울고도 남지 ㅋㅋ

나도 그랬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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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공감해요
부모님 살아생던 효하지못하면 힘들다고 해서
조만간 준비 마련해서 함 가보게요.,
네명요?
많기도 하시묘.,
부럽나이다
그저
형제간에 의좋은게 가장 부럽더만요

그럴께요
감사드립니다 콩님 혼자 시간도 많이 가지시고요
탱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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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굴비 댓글 생각나요...

지나고 나면
회한과 애잔함 뿐.

요런 댓글은
비밀글 처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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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t 작성일

ㅎㅎ부엌데기~
콩스콩스 콩셰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휴가없어요. 아흑
마음만 전국 누비는중!

이래저래 많은 일을 감당할 나이네요
그래도 틈틈이 즐거운 일
찾고 만들려고 해요.
요즘 1일 1헨리, 찾아봄ㅎㅎㅎ

즐휴 되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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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와쓰?

일 잘 시작하셨는지 궁금하던차 ,

틈틈이 즐거운 일 좋아요!
1일 1헨리
저도 찾아 봅니다? ㅋ

쉬지 못해
신체피로도가 높아요,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ㅎㅎ
돌아가면 푹 자고 싶음

삼겹살에 쐬주
좋음 ...하지만 은제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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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요즘 아기들이 넘 이뻐요
우리집 뒷베란다에서 놀이터가 보여요
단지 얼집에서 가끔 마실나오는데 넘 이뻐요
4살 미만아이들

침 질질 흘려도 티없이 웃으며
제 한쪽 어깨에 그 침을 다 뭍혀도
그 뭉실뭉실 귀여움은 세상 다 가진거 같아요
너무 예쁘죠

아마 막내조카는 이담 어른이 되면
아주 똑 부러지는 어른이 될거 같아요
ㅎㅎ  겸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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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네 시 되면
돌아 오는데
제 막내 동생이
옷을 갖춰입고
마중을 나가 차에서 내리면
데리고 와요.

그 때부터 씻기고
간식먹고 오빠들하고 놀아주는데
말로는 아무도 못 당해요. ㅋ

제가 갈 시간이
다 와 가니까
애들이 우울해 하네요 ㅋ

둘째애는 아토피가 있어서
마음이 짠 해요.

가공식품과 배달음식을
줄이면 좋겠는데
서로 바빠 도와주지는 못하고
늘 염려가 됩니다.

애들 식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것은
미래의 건강을 벌어주는 일인데
이렇게 다녀가며 잔소리하기
싫어 할 수 있는 일을 해 줍니다.
저도 힘은 듭니다 ! ㅋ

그래도 애들이
이모들 오면 너무 좋아해요,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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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애들은 이별앞에
세상 망한거처럼 곡을하고 울어요 ㅎ
울어주는 만큼 내안엔 사랑이 넘쳐요
너무 행복한 울음이죠
이모가 이만~~~큼 많이 사랑한다고
꼭 둘만 아는 비밀처럼 귀에 말해주고 오세요^^
그렇게 울다가 먹을거 주면
그거 앞에서 사랑도 무너져요~~ㅎ
유아기 특징이래요
관심돌리기
눈물 그렁한데 먹으면서 웃으면
아~~넘 이뻐
큰조카는 아마 안통할 나이겠네요 ㅎ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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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큰조카가 동생들을
잘 챙기고 뭐든 잘 참고
양보하는 것 같아 오히려
걱정이 되더라고요

또래보다 의젓한 행동을 하는것도
주변을 의식한 것이 아닐까 해서요.

막내가 어린이집에 안간 날은
어린이집 전체가 조용하데요  , 완죤 말괄량이 ㅋ

둘째가 조용하고 내성적이라
셋째한테 치이는 것 같아요,
그 세계에도 나름 끓임없는 경쟁과 주도권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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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작성일

요새 아이들은 그래요. 우리땐 그러려니 했는데 말이죠.
돌봐주지 않은 그 그러려니가 요상한 어른들을 만들어 낸거 아닌가 싶고. 부디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되는 세상은 무지개빛이길 바라며.
뱅기타려고 짐싸고풀고 아직도  줄이는게 익숙치않아. 제 휴간 세상 어느 한귀퉁이 걷는거죠. 본격적인 여름  잘 이겨내시길요^^

좋아요 4
콩바비 작성일

네, 좋은 시간 잘 보내고 오세요!
몸 조심하시고요^^

본격적인 여름 속으로 ~
정말 그러네요.

좋아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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