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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2건 조회 918회 작성일 20-06-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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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댓글목록

best 세이지 작성일

대애박~~
눈도 시원, 소리도 시원~~
더울때 한번씩 클릭해야징
구독, 좋아요 꾸욱

맛저하시고 푹 쉬세여~~^^

좋아요 2
best 밤비 작성일

넘 우직해서 무섭 쾅 우르릉 자연의 소리 비소리 닮았네요 ㅎ
탱큐요

버드나무
구부릴때
위엄
느껴요
장관임요
멋있음다
오는
계탔네
히히
직접 못봐도 오늘 행복하요
흐흐
쏘우마치임다
':;..;:':;.,,.;'

좋아요 1
best 콩바비 작성일

초등학교 6년을 매일
삽십분씩 걸어다녔어요

한번은 장마가 져서 시내로 이어진
 다리가 잠겨버렸는데
속으로 신나서 학교 안가도 되겠구나
좋아했어요

우리 ' 할배' 가 오셔서
거기 서있던 예닐곱명의 애들을 하나씩
다 업어서 건너다 주셨어요.
그때 벌써 일흔 넘으셨는데
목수일 하셨드랬어요

'비'하면 저는 그 생각요 ㅋ

좋아요 1
best 선인장 작성일

전 십리길 한시간
그래도 지루하지 않았던
산이 있고 신작로 가운데 있고 그옆으로
강만한 큰개울이 있어 사계절 늘 좋았던
등하교길
근데 버스타면 오분만에 가는길 ....
어쩌다 수업이 늦게 끝나 차를 타고
집에 오면 그 오분이 아쉬웠던 길

좋아요 1
best Siot 작성일

화들짝
주일이 가르마 감싸묘..

잉어 바람 담아가요. 오늘치 스텔스 날아감!

좋아요 1
Siot 작성일

화들짝
주일이 가르마 감싸묘..

잉어 바람 담아가요. 오늘치 스텔스 날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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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ㅋㅋ

머리삔

꼽아주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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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작성일

바람소리가 천둥소리 같으요 ㅎ
천둥소리 하니까 뜬금없이
그게 생각나네요
초딩때 하교 하는데
쨍쨍 하던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끼며 세찬소나기와
천둥번개 치면 무서웠던 ...
옷이 쫄딱  젖고 물이 뚝뚝 흐르던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초등학교 6년을 매일
삽십분씩 걸어다녔어요

한번은 장마가 져서 시내로 이어진
 다리가 잠겨버렸는데
속으로 신나서 학교 안가도 되겠구나
좋아했어요

우리 ' 할배' 가 오셔서
거기 서있던 예닐곱명의 애들을 하나씩
다 업어서 건너다 주셨어요.
그때 벌써 일흔 넘으셨는데
목수일 하셨드랬어요

'비'하면 저는 그 생각요 ㅋ

좋아요 1
선인장 작성일

전 십리길 한시간
그래도 지루하지 않았던
산이 있고 신작로 가운데 있고 그옆으로
강만한 큰개울이 있어 사계절 늘 좋았던
등하교길
근데 버스타면 오분만에 가는길 ....
어쩌다 수업이 늦게 끝나 차를 타고
집에 오면 그 오분이 아쉬웠던 길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지금 걸음으로 하면
삽십분이지만
저 때는 그냥 집으로
절대 얌전하게 오는 법이 없으니
갈 때는 삼십분
저도 하교 때는 한시간 쯤요ㅋ

좋아요 0
밤비 작성일

죽이마요
충격적
신선하묘
와~~
바람이.,
유유
고맙슴데
어쩌나
ㅡ.,
이걸
제가
맡아볼수있다니.,
오마갓
와우
':;.,.;:':;.,.;:';
저거
선풍기 필요읎죠
저 밑 누워 춥죠
알라스카
오우

대박
오늘
하일라이트이묘
칭찬세례
셋트

탱':;^^~,.;큐

좋아요 0
세이지 작성일

대애박~~
눈도 시원, 소리도 시원~~
더울때 한번씩 클릭해야징
구독, 좋아요 꾸욱

맛저하시고 푹 쉬세여~~^^

좋아요 2
콩바비 작성일

잘 다녀오셨어요 ? ㅋ

한낮의 바람소리요.
폰이 오래되어
화질이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즐감하셔요
바람이 묵직하죠 ㅋ

푹 쉬셔요^^

좋아요 0
밤비 작성일

넘 우직해서 무섭 쾅 우르릉 자연의 소리 비소리 닮았네요 ㅎ
탱큐요

버드나무
구부릴때
위엄
느껴요
장관임요
멋있음다
오는
계탔네
히히
직접 못봐도 오늘 행복하요
흐흐
쏘우마치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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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애니 타임 입네다

보시라고 사진
많이 찍었으라 ㅋ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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