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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미 댓글 2건 조회 913회 작성일 21-02-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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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간관계 자신 없다


사실 난 살아가는 방식 독특하다  아는 사람 별로 없다 혼자인 셈이다 


동네 인근 사람들 정도인데 것도 실은 내가 까칠 까다로와 크게 교인들 이라 할 수 없으묘


지인들이 있어도 몇 명 불과 연락 자주 못한다


말하자믄 목숨걸다 시피 하믄서 무언가를 추구하거나 시도치 않으므로 해서다 그런 것 보다는


좀 더 자연이나 내추럴 한 것들에 대해 친숙하다


그러다 보니 자연 세상적인 세속적인 거에 취약하다


간혹 외부에 노출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그럴 땐 그냥 단절한다


자주가는 식당 들 있는데 오래 다녀 주로 친분 있는 사장님 들 이다


한번 가믄 웬만해선 장소 바꾸지 않는 습성 있다


이번에 오랫동안 알던 지인이 나한테 좀 실수를 했다


근데 그럴 수 있다 하지만난 상처를 받았다


물론 상대는 아니라고 하는데 내키질 않는다 그저 하루이틀 만난 관계 아니라 근지 내가 좀 힘들다


차라리 솔직하게 나랑 대화 하고 풀었으면 좋겠는데 도통 그럴 생각 없어 보인다


어쩌겠나 그냥 거리두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일 것이다


한동안 안갔더니 어제 간만에 가니까 왤케 오랜만이냐고 묻는다


어이가 없다 뻔히 알면서 묻는 자체가 아이러니 하다


교통사고 보다 더 말이다 ㅎ


내가 이런 이야기 하는 이유 나란 사람 자체가 얼마나 까칠하고 깐깐하며 까다로운가를 대변해 주는 사례이다


나는 아무하고나 대적 대질 대면 하지 않는다


진정 도도하기가 이루 말할데가 없다


미즈위드 보믄 몇 몇 부류 들 노닥노닥 하고 상스럽고 거칠고 무식할 정도로 격이 없고 그런 적 허다하다


나는 진짜 힘들다 그런거뜰은


최소한 품격 품위 고즈넉 고아함 고상은 아니더라도 깐깐한 절제 미덕 있어야 한다


나를 만나고 싶음 적어도 말이다


그 지인은 다른 건 모르겠는데 내게 질주를 했던 듯


오바하면 나는 끝이다


여튼간에 글타는 이야기이묘


이제 준비하공 슐슐 강남 미용실 가서 지난하고 다사스러웠던 머리 자르려고 한다


샤기컷  말이지


다녀와서 사진 올리가쓰


신체는 동양체질 정신은 좀 높다 생활은 아주 낮게 하묘


그게 나다


당케셴


^~;:';.,;:'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무므니다


2021  비하삐 ㅎ (하피 노노 하삐 표기발음 good ) &))



추천2

댓글목록

콩바비 작성일

그런데 가끔
갑자기 '떠오르는'
상실님 사진이 있어요,

특히 머리 앞으로
내린 사진 같은거요.  ㅋ

머리 자르면
이제 그 사진은
다 봤으므니다

*오늘 바람이
Tsubarou 랑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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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 작성일

그 오늘 못잘랐으요
없어지묘
4년
신사동
다시 가야는데..
오늘은 시마이
힘듦
샤기컷 진짜 잘했는데
새로운 미용실 가보려고요
하루에 두군데 노우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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