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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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0건 조회 1,094회 작성일 20-06-03 04:30본문
A 와 B는 서로를 비추는 거울이다,
B는 A와 다르고, 그 다름으로 A를 비추고
A는 그 오랜 익숙함으로 B를 보여준다
A는 오랫동안 나의 (0,0)원점이었기 때문에
다른 좌표가 주어질 때 마다 그 원점을 기준으로 마치
점자처럼 새로운 좌표가 드러나지고
그 새로운 좌표에서 보면 원점의
또 다른 모습이 저절로 드러난다,
있음은 없음이고 없음은 있음이다
새로움은 낯설지만
있었으나 보이지 않았던 세계를
느끼게 하고
오랜 편안함은 익숙하여
새로운 결을 느끼게 하는
바탕이 되었다
무릇
좋은 한 가지 기물을
오래도록 사용하는 것에는
이런 앎이 깃들게 된다
댓글목록
포춘천만 조용히...
철학자 콩바비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소서 ^^
외롭긔 있기 없긔
없긔
36/59`47,70" N
127/30`46,98" E
차한잔 보급 지원바람미다.
"1추 후댓"
새로운것보다 기존 편안함이 좋아요^^
좋아요 1
혹시 한 잔 제 꺼로 탄 것이 아니라면.,
제가 한 잔 마셔도 되실라우
보이차죠
차갑게 드시던데
전 한 여름도 미지근 혹은 뜨겁게요
두 잔의 미학이로군요
저도 보이차 타서 올릴께요
콩 님 보이차 만은 못하지만
꽤 맛있어요
ㅎ
그리구 매실 엑기스도 있죠.,
에호
그거 한 잔 마시고 싶다우
에잇
있다가 동네 카페이 가서 사먹음요
콩 님 카페를 이곳 근처로 옮기시구로
도저흐 안되게쓰
ㅡ,
미치미치
ㅡ.ㅡ
저거 내 썬그리 하믄 차~~암 잘 어울리겄지? ㅡ.ㅡ
코 다리는 좀 달아줘~
36/59`47,70" N
127/30`46,98" E
차한잔 보급 지원바람미다.
"1추 후댓"
재고관리가 안 되고
보급물자가 빵구나
보급지원이 지연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금 출발합네다
:-)))))))33333 =3333
저거 내 썬그리 하믄 차~~암 잘 어울리겄지? ㅡ.ㅡ
코 다리는 좀 달아줘~
ㅋㅋ ㅋ
코, 다리 다느라
늦었네 ^●-●^
워 뗘 ? ㅎㅎ 콩드레 ㅋ
혹시 한 잔 제 꺼로 탄 것이 아니라면.,
제가 한 잔 마셔도 되실라우
보이차죠
차갑게 드시던데
전 한 여름도 미지근 혹은 뜨겁게요
두 잔의 미학이로군요
저도 보이차 타서 올릴께요
콩 님 보이차 만은 못하지만
꽤 맛있어요
ㅎ
그리구 매실 엑기스도 있죠.,
에호
그거 한 잔 마시고 싶다우
에잇
있다가 동네 카페이 가서 사먹음요
콩 님 카페를 이곳 근처로 옮기시구로
도저흐 안되게쓰
ㅡ,
미치미치
ㅡ.ㅡ
뜨거운 차는
늘 훈늉해요, 훈늉해 ^^
찬물 안 마신지
아주 오래 , 까마득합니다.
방쟁님이 타 주시는
차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곱배기...아니 곱배기는 짜장면이지,
가득 철철 넘치도록
부탁 드립니다. ^^
카페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새로운것보다 기존 편안함이 좋아요^^
좋아요 1
실은 저도 그렇습니다,
갈수록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버거워지는 듯
합니다.
새로운 것에도
곧 익숙해지겠지요? 위로삼아
봅니다
포춘천만 조용히...
철학자 콩바비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소서 ^^
외롭긔 있기 없긔
없긔
:-)
고맙습니다 ^^
외롭긔 없긔 !!!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