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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27건
조회 1,406회
작성일 20-06-0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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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굿모닝~~~
나이가 들면서 뇌주름의 골이 얕아져 그래요 ㅋㅋㅋㅋ
마주보고 나누는 대화도 7단계를 거쳐 전달된다드만
하물며 익명의 글이야
각자의 프리즘을 반짝반짝 닦을 수 밖에요~~
마음수련하고 갑니다 ^^
좋아요 1
좋은글을 읽고.
또 한번 스스로를 되돌아봅니다.
독 안에서 홀로핀 수련꽃이 청초하고
예쁘네요.
지금쯤 부여 궁남지 에도 수련이 만발
했을텐데...
백마강이 대청댐과 공주보로 인하여 평상시에는 수량이 많지 않더군요.
예전엔 낙화암 에서 바라보던 백마강의 풍경이 볼만했는데..
하루 나들이 코스로. 부여 추천드립니다
백마강에 황포돛배를 띄워 놓으라
일러 놓겠습니다.
와우~~득템
씐나 ㅋ
편히 쉬세요 ^^
선인장 작성일
누구신가?
그니같기도 하구
또 다른 그니같기도 하구ㅎ
생각케하는 글 이네요
콩바비 작성일
'그니'가
누구신가요?
예전에
어떤분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고 하신 적 있어요.
방구쟁이 작성일
죽자사자 매달리지 않기로 하묘 멘탈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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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방쟁님
잘 줌셔요~
방구쟁이 작성일
넹 캄사드리묘 킹콩님 언제나 든든한 방장님 잘 봤으묘 굿나잇임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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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ㅋㅋ ㅋ 에혀
속을 알 수 읎는 분
선인장 작성일
ㅋ...
아침에 나도 글케 생각 되더만요
콩바비 작성일
^^
바람개비가
어느방향으로
돌아갑니 ㄲ ㅕ?
방구쟁이 작성일
꽃도 화려하고요
정갈함과 항아리 그리고 수련의 극치네요
이쁘네요
전 좀 흐트러져야 하묘
굿
오키요
콩님f
영혼수선공마음으로t
콩바비 작성일
굿, 오키!
마음가는대로
하시묘
방구쟁이 작성일
저도 부레옥잠 한 개 사와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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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작성일
개구리 한마리 있을만도 하네욤 수련 꽃 아름답군요 굿 엑셀런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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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산책길에 잡아
보내주세욧
좋은글을 읽고.
또 한번 스스로를 되돌아봅니다.
독 안에서 홀로핀 수련꽃이 청초하고
예쁘네요.
지금쯤 부여 궁남지 에도 수련이 만발
했을텐데...
콩바비 작성일
부여 백마강은
꼭 구경을 가보고 싶은데
그 바램이
너무 멀지만은
않기를요
궁남지수련을
보려면
지금쯤이
좋겠군요 ^^
백마강이 대청댐과 공주보로 인하여 평상시에는 수량이 많지 않더군요.
예전엔 낙화암 에서 바라보던 백마강의 풍경이 볼만했는데..
하루 나들이 코스로. 부여 추천드립니다
백마강에 황포돛배를 띄워 놓으라
일러 놓겠습니다.
콩바비 작성일
뱃사공도
있나요?
'사공'하니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배가 있으니 사공도 있겠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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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저는
사공을
만나야 해요 ㅎ
마지막 문단( 혹은 단락) 에서 오늘 아침 마음 수련을 해 봅니다
사고없는 독서는 무의미하고 온라인 진드기가 되지말자는 말
깊이 새겨봅니다
콩바비 작성일
좋은 하루
되셨기를 바랍니다
여기는 어제부터
좀 더워요,
에어콘 안 켤수도 없고요
땀 흘리면
체취가 신경쓰이게 되네요.
뭐든 균형감을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
좋겠지요 ^^
마음수련하고 갑니다 ^^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이번에는
선인장 왼쪽 손에
있는 사탕을
가져가시라긔요,
ㅋㅋㅋ
와우~~득템
씐나 ㅋ
편히 쉬세요 ^^
콩바비 작성일
드뎌
주말입네다
씐나 씐나
다행히 밤바람은
시원합네다
굿모닝~~~
나이가 들면서 뇌주름의 골이 얕아져 그래요 ㅋㅋㅋㅋ
마주보고 나누는 대화도 7단계를 거쳐 전달된다드만
하물며 익명의 글이야
각자의 프리즘을 반짝반짝 닦을 수 밖에요~~
콩바비 작성일
아침에 읽고
무릎을 탁 쳤는데
댓글을 이제야 달게
되네요.
좋은 말씀
가슴팍에 팍팍 꼽히네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