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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5건 조회 985회 작성일 20-06-06 11:5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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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싼데 데쳐서 꼭 짜면 한주먹 ㅋ
맛있긴한데 다듬고 씻고 데치고 씻고 무치고
일이 많네요 ^^
녹색은 풀
빨갛고 하옇고 노란건 꽃
ㅡㅡ
저같은 사람은 절대 나물캐면 안됨
나물반찬 무지 좋아 하는대
한가지 하려면 손이 너무 많이가요
다듬고 데치고 헹구고 ㅎㅎ
제철 나는 채소
좋아하시면 구해
부지런히 드시는 게 좋죠.
김치나 물김치
또 쌈이나 샐러드로요.
잘 드시고
건강하셔요.
좋은 음식만큼이나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이가 주변에 계시면 좋더라고요
어느 고산 늪지대에 가니까
쌀 반 톨 정도 크기의
조개가 살고 있더군요
신기했어요 ㅎㅎ
쌀 반톨이면
깨알만한,
조개가
''나도 조개다빵''
해야 조개인줄 알겠는데요
저 유튜브 하시는 분
영상 재밌어요,
산삼, 요즘은 천마 ㅋ
비싼데 데쳐서 꼭 짜면 한주먹 ㅋ
맛있긴한데 다듬고 씻고 데치고 씻고 무치고
일이 많네요 ^^
저는 그래서
모든 채소를 쌈처럼ㅎㅎ
콩나물도 손 많이 가잖아요.
그래서 저도 요즘같은 계절에는 덜 먹어요.
대구는 타도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싼편인 듯 해요
아직 사는 동네
요일장,
로컬푸드를 가도
인심 후하고
살만해요
고기는 굽기만 하면
되니 먹기 쉽지요.
ㅎㅎ 올만에 저도
괴기나 ㅋㅋ
나물반찬 무지 좋아 하는대
한가지 하려면 손이 너무 많이가요
다듬고 데치고 헹구고 ㅎㅎ
같은 고민요. ㅋㅋ
실은 데쳐 먹을 때는
슬쩍 담갔다가 빼서
그냥 ㅎㅎ
다행히요,
제가 사는 곳은
주변에 텃밭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꽤 있으세요
손수 지어 드시려고
약안치고 관리하시는데
한 가족이 드시기에는 늘 많고 해서
물물교환처럼 저는 채소받고
커피볶아 드리고 이렇게
나눠 먹어요.
전에는 로컬푸드 매장에서
다 사먹었거든요
주시는 채소 먹으니까요
거의 생쌈으로 다 먹고요
지금부추도 거의 다 김치로요.
채소먹는 양이
실로 엄청나답니다.
보시면 깜놀라셔요.
주시는 분은
너무 많아 버릴까봐 걱정하시는데요
이제는 제가 다 먹는거
아세요.
여유되면
마당있는 집에
텃밭 일궈 살아야지 생각해요.
솎은 양파 어제
한 박스 받았는데요
다듬어서
저도 양파김치 해보려고요.
녹색은 풀
빨갛고 하옇고 노란건 꽃
ㅡㅡ
저같은 사람은 절대 나물캐면 안됨
뱌 암 조심요
상추는
사 드시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작년까진 베란다에 심어서 키웠는데
저주받은 손이라...
물만 주면 되는 상추도 말라죽인다는
ㅠㅠ
상추가
정력에
억수로 좋데요.
ㅋㅋ
나물류가
여긴 좀 없어요
있어도 맘에 안들구요
오대산 곤드레 먹은 이후로는
더 이곳 나물 들은 맘에 안드네요
그래서
저번에도 하이웨이 마트 장보기 실패했고요
비싸기만 하고 포장도 엉망이고
콩님거 보다가
제가 여기껀 식상한 거죠.,
다른곳에 가서 다시 장 보려고요
방풍이 좋다고 하네요
요즘 부추 미나리 오이 상추 등 민어탕국 부추를 넣으니까 좋던데요
비린맛 제거요
동글한 부추요
그냥 먹어도 훌륭해요.,
고추
마늘
콩나물
쑥갓은 빈혈에 좋구요
콜라비기 좋데요
사과
오렌지
양배추 찐거요.,
밥할때 밥 위에 넣어 쪄먹으면 훈늉함다
저희
아이 어릴적에 남들 페스트 푸드 햄버거 피자 치킨 파스타 먹일때
저는 늘 시골밥상 이었죠.,
그래서 울 아들이 지금도 그런 음식만 보믄 환장기겁하고 먹던데요
전혀 먹질 않았거든요
대신 튼튼하죠
매일 된장찌개 먹었으니까요
거의 시골밥상 무려 십년넘게요
그래서 저희 두 모자는 지금도 시골밥상 마니아죠
상추 없음 밥 못 먹어요
ㅎ
제철 나는 채소
좋아하시면 구해
부지런히 드시는 게 좋죠.
김치나 물김치
또 쌈이나 샐러드로요.
잘 드시고
건강하셔요.
좋은 음식만큼이나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이가 주변에 계시면 좋더라고요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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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잔소리 하면
겁나십니다?
ㅋㅋ
저가 이럴까봐
댓글달다 지우고
지우고 해요. 쏴리, 스프레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