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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21건 조회 1,071회 작성일 20-06-09 08: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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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 초딩이 닭집에 전화를 했다
ㅡ닭 있어요?
ㅡ 그럼 있지 양념 후라이드 불닭...
어느 걸로 보낼까?
ㅡ그게 아니고요 닭 좀 바꿔주세여
ㅡ콱 마
삶고조려 ㅋ
굿
오키~
ㅋㅋㅋ×4
2추는 제가~~~
콩바비님 시원한 하루 보내셔요
덕분에 웃고 가요 ^^
삶고 쪼려~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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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플이방에 실은 술 안마셧어요
방제가 속풀이라 재미 삼아 힌번 써봤었어요
ㅎㅎㅎㅎ아 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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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맛나게 잡숴요 ^^
ㅋㅋ ㅋ
근데
혼자서는 못 사먹는 수박
올해 실컷 다 먹었어요, 벌써.
사람들 앞이라
수박 주먹으로 안 깨고
얌전하게 칼로 잘라씸
삶고 쪼려~ 피식~^^
좋아요 1
가마솥 걸면
모일 때마다 삶고쪼려? 이겠습니다. ㅋㅋ
금요일에 가마솥걸고
불 지피기로 했습니다.
소꼬리 삶고 쪼려~~ㅋ
저도 돼지꼬리라도 삶고쪼려
해야겠습니다?
? 이거 안쓰려니 안됩니다. ㅠ ㅠ
속플이방에 실은 술 안마셧어요
방제가 속풀이라 재미 삼아 힌번 써봤었어요
저는 이 더운데
낮술 한 병 깔까합니다.
밤에 고양이 소리가
동네 어디선가 들리는데
밤새 잠을 설쳤어요.
고양이 소리가 참 묘하더라구요.
넘덥네요
이 더위에 술마실 좋은일 이라도?
밤 고냥이 울음 소리는 참 .....ㅎㅎ
어우, 그냥 낮술하고 싶은 그런 날요.
요즘 창문 열어두면
밤마다 고양이 소리가요
거시기해요,
갸들도 낮술했나? ㅋㅋ
실은 회 먹을 때는 저도 한 잔? ㅎ
입니다. :-)
한 초딩이 닭집에 전화를 했다
ㅡ닭 있어요?
ㅡ 그럼 있지 양념 후라이드 불닭...
어느 걸로 보낼까?
ㅡ그게 아니고요 닭 좀 바꿔주세여
ㅡ콱 마
삶고조려 ㅋ
굿
오키~
요 앞에 동네 고깃집
새로 하나 오픈했는데
저도 가보려합니다? 카드쓰러.
쓸 일이 없어서 안썼더니 문자 날아 옵니다?
파절이 해 주고 오는 일 생깁니다?
ㅋㅋㅋ
죄송한데요
지금 여기 26 도 거든요 ㅋ
거기는 35도?
이 더운 날 불통을 안고
고기 드시겠습니까? ㅋㅋ
파절이는 제가 하는 방식이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일단
회 먹으러 가게 되어 취소임다, 파절이는 비오는 날 궈궈,
그 댁은
회도 당연 좋고요
꽁치와 가자미 구이
계란찜, 튀김이 특히 좋아요
그리고 댓글
파절이에 식초가
빠졌습니다? ㅋㅋ
안 들어가요,빠졌습니까?
저는 안 넣어요 식초
바닷가보다
내륙으로 갈수록
회가 맛있어요 ㅋ
소개할만한 곳이면
갈켜주세요 ㅋㅋ
내륙으로 갈수록 회가 맛있나요?
바닷가 가면 회가 맛없다는
생각은 했습니다.ㅋㅋ
자연산 횟집인데
대여섯가지를 줍니다.
이름도 잘 모르는
쪼매난 괴기들입니다
깔끔하고 소박한
곳입니다?
파절이 많이 해
드십니다? ㅋㅋ
여기는
뜨끈뜨끈해서
좋습니다?ㅋㅋ 35도는되어아죠
오키,굿?
게르치 성대 열기 뽈라구 ...
다 맛있습니다
더운 날 땀 나면
숯불에 말리면 됩니다
불통을 안고
고기 드세요 ㅋ
(통째로...)
겉절이는
마늘 홍고추를 좀 낫게
갈아 넣으면 아주 굿입니다
젓국도 중요하고요
음식하는 거 별거 없습니다 ㅋ
오키?
굿
쌩쓰얼랏~
맞아요, 그런 이름 맞아요
돌장어나 , 돔도 가끔 있고요
응원은 언제나 고맙습니다?
굿 아이디어입니다, 오키
ㅋㅋㅋ
겉절이 비법은
젓국맛이 다르면
차이가 많겠습니다
잘 났습니다? 으쓱 ㅎㅎ
잠시라도
자고 일어났더니
눈이 개운합니다
혼자 한 잔
또 꺽어야지 헷
ㅋㅋㅋ×4
2추는 제가~~~
콩바비님 시원한 하루 보내셔요
덕분에 웃고 가요 ^^
더우니까
썰렁유멉니다 ㅋㅋ
밥 맛이 뚝 떨어집니다, 신기한 일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