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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1건 조회 1,060회 작성일 20-05-22 21:3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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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통사람이니까...
이곳에서 다른삶을 사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는거죠
불행..행복..깊게 생각하면 머리만 복잡해지던데
ㅡㅡ
그냥 쿨하게
훗~하고 웃어넘기느 쎈스~가 어떠신지
(드디어 콩밥님에게도 봄바람이 불어오나요??? ㅋ)
사빠콩...언제쯤 보여주실건지 ㅡㅡ
동안 좀..갑갑했죠?
내내 갇혀 살순 없으니까 지킬거 잘 지키며
다시들 만남을 해야죠ㅎ
뭐든 순리대로
그게 바비 방식ㅎ
그러게요 그럼에도..사람이 좋은건
내가 사람이라서 라지요ㅎ
오래 격어서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지는 마음 그런 사람들이 있어
참...좋습니다
사람이 있어 사람에게 상처 받은
마음을 달래주고 상쇄시킬수 있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 사람으로 치유
하고..그런듯해요
동안 좀..갑갑했죠?
내내 갇혀 살순 없으니까 지킬거 잘 지키며
다시들 만남을 해야죠ㅎ
푹 쉬었어요 ㅎㅎㅎ
조금씩 일상생활이 회복되어가니까
다들반가워해요.
코로나 덕분에
차실에 방문객이 늘었어요.
매일 한 시간씩
차 마시러 저를 찾아오시는 분이
늘었어요.
뭐든 시작해서 하는 게 아니고
하다보니 하고 있더라는 ㅎㅎ
저는 일이 그렇게 되네요. :-)
뭐든 순리대로
그게 바비 방식ㅎ
사람 만나고
기다리고
기대도 실망도 해보고
울어도 보고요
그런데도
사람 만나는 일이 좋아요.
겪다 보면
많은 것을 배워가요,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사람이라서 그렇다고
나도 그렇고
상대도 그렇다고
이해 안 되어
가슴에 품고 있는 선문답이나
성경의 구절같이
사람과의 만남도
그런 데가 있어요.
애써 풀려고 안 해요.
온이든
오프든
어떤식으로든
컨택하며 살게 되어 있으므로
지금 함께한 순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미리 계획을 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그럴 수 있다는 것은
건강이 회복되어 간다는
증거요 ^^
그러게요 그럼에도..사람이 좋은건
내가 사람이라서 라지요ㅎ
오래 격어서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지는 마음 그런 사람들이 있어
참...좋습니다
드러내지 않는
마음까지 알아준다는 건
참 고마운 일이더라고요
세상과 거의 담 쌓고
살았거든요,
그런데 그 벽을
마음으로 녹이는 분도
가까이 있더라구요
대화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그런데
그분은 늘 듣기만 ㅋ
사람이 있어 사람에게 상처 받은
마음을 달래주고 상쇄시킬수 있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 사람으로 치유
하고..그런듯해요
한 사람과의 관계가
다른 모든 관계를
변화시키기도
하더라고요^^
다들 보통사람이니까...
이곳에서 다른삶을 사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는거죠
불행..행복..깊게 생각하면 머리만 복잡해지던데
ㅡㅡ
그냥 쿨하게
훗~하고 웃어넘기느 쎈스~가 어떠신지
(드디어 콩밥님에게도 봄바람이 불어오나요??? ㅋ)
사빠콩...언제쯤 보여주실건지 ㅡㅡ
제가 보여준다고
했나염?
킹공이라고
누가 그랬어요. 헤헤
사빠킹콩???
이거이거 발음이 쫌...
아...쫌...ㅡㅡ
낑콩???
킹꽁???
낑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