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 훈훈한 미담

본문 바로가기

훈훈한 미담 인기 게시글

훈훈한 미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콩바비 댓글 42건 조회 1,537회 작성일 20-05-16 20:50

본문

추천7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무협지에서 많이 나오는 차 ㅡㅡ
환약처럼 생겼다고 읽었는데...길쭉하네요 ㅋ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저 얼굴에 기미 없어요 ㅡㅡ
김???
아 웃김...ㅡㅡ

좋아요 2
best 빠다빵 작성일

두 번째 패러그랩에서
시선이 멈춰집니다
'몸이 서서히 열리고...'

저도 그 차 한 번 먹어보고 싶은데요
내 몸이 열릴까 아니면 玉碎를 택할까...

당근 옥쇄일 거 같은데요
남자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좋아요 1
best 왕돌짬 작성일

근데요~저기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중국에 여행가면 왜 가이드가 차 (茶) 파는곳을 한번씩 데려가잖아요~

그런곳에가면 시음해보라고 주는 보이차
5년.
10년 15년
30년  이렇게 차를 내려서 시음을 권하는데
색깔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차 알못 이지만
오래된 차 일수록 맛의 틀림은 알겠더라구요.
근데

그런차를 과연 믿을만 할까요?
괜히 그런곳 가면 눈팅이  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일부러도 더 안사게 되더라구요~

좋아요 1
best 콩바비 작성일

환약처럼 생긴 것도 있어요,
대만 오룡 ㅋ

차를 긴압하면
운반, 보관에 편리요.
중국은 땅덩이가 넓잖아요.

육식을 주로 하던 티벳인들은
차를 마시고 병이 나아서
차를 처음에는 약처럼 마시기 시작했데요.

참고로 요즘 차는 긴압을
저리 여물게 하지 않습네다.

저 차는 한편에 자그마치
400그람

좋아요 1
왕돌짬 작성일

근데요~저기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중국에 여행가면 왜 가이드가 차 (茶) 파는곳을 한번씩 데려가잖아요~

그런곳에가면 시음해보라고 주는 보이차
5년.
10년 15년
30년  이렇게 차를 내려서 시음을 권하는데
색깔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차 알못 이지만
오래된 차 일수록 맛의 틀림은 알겠더라구요.
근데

그런차를 과연 믿을만 할까요?
괜히 그런곳 가면 눈팅이  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일부러도 더 안사게 되더라구요~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맛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오래되건 그렇지 않건
보이차 맛을 알아가는 데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관광객들 상대로 파는 차는
쉽게 연식을 속일 수 있는 숙차일 가능성이 많은데요
보이차는 한국에서 구입하시는 게
오히려 나으실 겁니다.

잘 아는 분들은 중국 가서
바로 구입하시기도 하더라고요. ^^

좋아요 0
왕돌짬 작성일

안사면 가이드 눈치보이고
사면 찝찝하고.ㅎ
그렇더군요.
답변감사드립니다.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가이드의 횡포? 죠.
차에 대해서는
참 길이 머네요,
매일 매일 다르니 말입니다.

좋아요 0
왕돌짬 작성일

요즘은 집에서  치자꽂 차를 마시는데
이명에 좋다는 글을 어디서본  집사람이
사서 주말에 집에가면 차를 내려주는데
싫다소리 못하고 주는대로 마시고 있습니다.
내귀는 멀쩡한데..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착하십니다:-)

비가 내리는데
늦은 시간이라
혼자 차 마시기는 그러네요.

두 분이서
뭘 해도 잼 나실듯 ㅋ

즐밤 보내셔요^^

좋아요 0
제라늄 작성일

6추요 ㅎ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감사요,
다서분들께도요^^

사실 꾸준히 추 눌러 주시는 분들
고마운 마음 늘 있어요.

좋아요 0
제라늄 작성일

저는 안하고 가서 다시 와서 한거에요 네 저도 늘 감사드립니다 굿

좋아요 1
제라늄 작성일

오늘 좋은거 배우거 갑니다
긴압'
일단 茶  맘 드네요
먹진 못해도요..
에구구
ㅡ,ㅡ
담에 봅시다
은제가 될진 모르지만유

즐일요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일단 기본 식사를
충실하게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네다.

차는 물을 마시는
관점으로 연하게 드시는 게
좋아요.

좋아요 0
제라늄 작성일

茶를 마시면 몸 따뜻해지긴 한데
사실 고기먹은 후 마셔야 한다
지방 분해 성질 아주 다분하다
커피 먹지 말고
차를 마셔야 더 좋다는
중국사람 기름기 먹고 중국차 마시는게
음식을 중화 시키는 역할 한다
그렇다고 이상한 음식 섭취 노우다
중국차는 만병통치약이다
특히 녹차는 말할것도 없음요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상식은
틀린것도 많지요^^

좋아요 0
제라늄 작성일

보이차 비슷하네요
귀한 茶
한번 가긴 가야 되거씀요
대구  茶 유명한가봅니다
저도 한 때 茶 마니아였죠
녹차요
10년 먹으니까 몸 기름기 너무 없어서
이젠 그냥 가끔 생각나면 먹죠
눈에 녹차 좋더군요
광병'
알았어요
굿
즐겁게 보내세요
~^',저도 오늘 녹차 마셔야겠음요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이제 햇녹차가
납니다. 올해 햇차가
좋다고 합니다.

뭐든 적당히 균형있게
하면 좋다고 하네요 :-)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무협지에서 많이 나오는 차 ㅡㅡ
환약처럼 생겼다고 읽었는데...길쭉하네요 ㅋ

좋아요 2
콩바비 작성일

환약처럼 생긴 것도 있어요,
대만 오룡 ㅋ

차를 긴압하면
운반, 보관에 편리요.
중국은 땅덩이가 넓잖아요.

육식을 주로 하던 티벳인들은
차를 마시고 병이 나아서
차를 처음에는 약처럼 마시기 시작했데요.

참고로 요즘 차는 긴압을
저리 여물게 하지 않습네다.

저 차는 한편에 자그마치
400그람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쪄서 말린다고 써있어요 ㅡㅡ
맛과 향이 좋다고
뭐 절세무공을 익히면...내공으로 만든다는 썰이
(30년을 보관해도 되나요???...중국에서 사온게 있긴한데 5년 묵혀놨거든요 ㅡㅡ)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사온게'

혹여 여행갔다
'사온거'라면
영원히 묵히심이 -,,-

좋은 보이차는 세월이 지날수록
맛과 향이 깊어집니다

긴압을 단단하게 하면
그 숙미가 깊고 대단한데요
30년 되었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먼 것으로 보여요.

오늘 대단히 좋은 차
경험했습네다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중국어로 써있어서 뭔지는 ㅡㅡ
암튼 시커멓게 생겨서 마눌님이 손도 안대요 ㅋ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숙차같네요. ㅋ

먼저 혼자 드셔보셔요
기미상궁

괜찮으면 살고
안 괜찮으면  ... 각자 알아서 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저 얼굴에 기미 없어요 ㅡㅡ
김???
아 웃김...ㅡㅡ

좋아요 2
콩바비 작성일

앗 ,
그럼 난 주근깨인가 ㅋ

오늘 헤다가 안 오시네.
위트있는 멘트는
제가 딸리는데 ㅎㅎ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사약처럼 생기긴 했어요 ㅡㅡ
진짜 사역이면...
흠 마눌님께 먼저 ㅡㅡ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에혀, 몸에 좋다고 하면
개똥도 사약도
 혼자 먼저 먹을텐데 '기미'

나는 '바비'

 -,,-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5 작성일

바비콩 ㅡㅡ
오늘도 술로 밤을 채우고~
아...이건 바비킴 ㅡㅡ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술 묵다 2층서 떨어진 ㄱㅑ는

김 밥

나는 콩 밥

엄연히 내가 ㅋ>ㄱ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7 작성일

김밥은 소풍갈때 ㅡㅡ
콩밥은...아...음...
일단 콩을 골라내고 생각해볼게요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콩 골라
별이 밥에 슬쩍 얹을라고요? ㅋ

ㅎㅎ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0 작성일

ㅋㅋㅋㅋㅋ
보셨어요???
몸에 좋은건 마눌님 딸래미 먼저
몸에 안좋은건 제가 먹죠 ㅡㅡ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어유,
대견하셔라 ~

좋아요 0
제라늄 작성일

보이차는 녹차보단 탄닌 성분 적어 훨 낫긴해요 쪄서 말렸으니까요 녹차도 그렇게 하면 덜 떫을듯요 그래도 모든 茶 카페인과 특히 녹차 카르데긴 성분 있어 예민하신 분들 잠 안와요 굿

좋아요 1
제라늄 작성일

아 그래서 찻잎을 쪄 말리네요 ㅎ

좋아요 0
제라늄 작성일

압축을 시켰나봐요 알겠네여 오키

좋아요 0
빠다빵 작성일

두 번째 패러그랩에서
시선이 멈춰집니다
'몸이 서서히 열리고...'

저도 그 차 한 번 먹어보고 싶은데요
내 몸이 열릴까 아니면 玉碎를 택할까...

당근 옥쇄일 거 같은데요
남자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토요일 오전 루틴이요.

드뎌 이모님이
차를 내놓기 시작했는데요
90년대 생차는 정말 희귀해요.
아주 좋은차요.

저를 얼마나 신뢰하면
저런 차를 내놓으시겠어요,
잘 생각해 보면 제 자랑이유 ㅋㅋㅋ

그건 아니고
진짜 좋은 차요, 맹세 ㅋ

그리고 꼭, 단디 잠그시길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차 마시면 열릴지도 모른다 입니다

좋아요 0
빠다빵 작성일

어쩐지 크리스탈~
야호 ㅋㅋ

'사람 일 모른다'는
길거리 격언에 운명을 맡기게  될지도 ...
크하하

좋아요 0
콩바비 작성일

Who knows . . .

Who knew . . . ㅋ
이렇게 말씀할 날 있그쮸? ㅎㅎ

좋아요 0
Total 568건 30 페이지
훈훈한 미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3
댓글8
콩바비 1068 1 05-22
132
석 ㆍ 댓글8
콩바비 931 2 05-20
131
댓글10
콩바비 887 1 05-19
130
댓글19
콩바비 1143 4 05-19
129
댓글17
콩바비 1070 6 05-18
128
댓글8
콩바비 830 1 05-17
127
댓글14
콩바비 870 3 05-17
126
댓글14
콩바비 928 4 05-17
열람중
댓글42
콩바비 1539 7 05-16
124
댓글12
콩바비 977 5 05-16
123
댓글16
콩바비 1263 8 05-15
122 제라늄 1197 3 05-14
121
댓글10
콩바비 877 4 05-14
120
댓글22
콩바비 1093 5 05-12
119
댓글22
콩바비 1081 6 05-1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7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