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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7건 조회 1,069회 작성일 20-05-18 22: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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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제법 많은비가 내리다
지금은 잠시 주춤하네요.
이시기에 내리는 비는 농삿일하시는분들께는 단비 일테고 ..
이제 또 가을 까지는 산이고 들이고
불 날일은 없겠네요.
속 도 출출하니 라면이나 항개 끓일까 말까
고민중이네요.ㅎ
숙소에 라묜 항개.
초코파이 두개
빠다코코넛 항개
있어서.
부득이 라묜으로~~ㅎ
장아찌는 맛있더군요.
무침이나 그런걸로는 못먹어본듯.
향은 잘모르겠습니다.
멀쩡한 날씨가
제가 외출만 하면 비가 쏟아집니다
어느날 외출하는 척하고
숨어 있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비가 짜들더라고요
변장을 하고 나갔더니
'모를 줄 알았냐?'
또 한 줄기 합디다
날씨 좋다고 걸어가는데
목적지 반쯤 갔을 때
천둥 번개 동반한 폭우도 맞아 봤고요
하늘이 무서워요
쏠루션 알켜 주시면 감사 ~
비가 아니라 폭우가 쏟아지던데요
천둥 번개까지
하늘이 번쩍번쩍
클럽에 온 기분 ㅡㅡ
'비가 짜든다'는 말
익숙한데, 오랜만에
들어 보니더
비가 짜들기 시작하면, 그런 조짐이 보이면
마당에 널어 둔 것을 덮고
빨래를 걷고
장독 두껑도 덮고
운동화는 마루 밑으로 쑤욱 집어넣고
어른들 우비는 챙겨가도 별 소용이 없으니
집에 마른 수건과 옷가지를
미리 준비해 뒀어요
아주 어렸을 때 부터 ㅋ
기억이구만요
다들
즐거운 저녁 보내시라요^^
멀쩡한 날씨가
제가 외출만 하면 비가 쏟아집니다
어느날 외출하는 척하고
숨어 있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비가 짜들더라고요
변장을 하고 나갔더니
'모를 줄 알았냐?'
또 한 줄기 합디다
날씨 좋다고 걸어가는데
목적지 반쯤 갔을 때
천둥 번개 동반한 폭우도 맞아 봤고요
하늘이 무서워요
쏠루션 알켜 주시면 감사 ~
작년 여름 태풍 때가
생각남다 ㅎㅎ
외출할 때
우산을 항상 가지고 다니세요,
우산은 부피가 아무리 작아도
손에 들기에도 크고
주머니에 넣으면 불룩해서 불편하긴
하죠.
실은 저도 가지고 다니기
귀찮아 해서 ,
그렇지만 제가 나가면
곧 오던 비도 그친답니다.
진짜요. ㅎㅎ
쏠루션: 쫄지마!
좋아요 1
ㅋㅋ
빠다 빵이 변장하면
씨익 빵 (식빵)
먄혀요 ㅎㅎ
누가 콩밥님 오늘의 유머 갈켜줬니
ㅎㅎ
옛날에 기계과 경태가
저보고 유머 감각이 없어서
편하다고 했다구요.
유머감각 있는 사람 부럽지만
웃는 것만 제 몫이요 ㅎㅎ
헤다 왕 부럽 ㅋㅋ
이따글루
이따구로
음청 웃었어요.^^
제법 많은비가 내리다
지금은 잠시 주춤하네요.
이시기에 내리는 비는 농삿일하시는분들께는 단비 일테고 ..
이제 또 가을 까지는 산이고 들이고
불 날일은 없겠네요.
속 도 출출하니 라면이나 항개 끓일까 말까
고민중이네요.ㅎ
항개라니요,
말만 들어도 슬픕니다.
쩝쩝 ㅎㅎ
올해는 비가 잦은 편이라
다행입니다.
물 아무리 줘도
비한번 온 것만 같지 않데요.
일요일에 매곡 가면
가죽나무 잎이 쑥쑥 자라 있겠어요.
뜯어 와서 저도 라면에
넣어 끓여 먹어 보려고요. ㅎㅎ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인지.
괴산휴게소인지 가죽나물 장아찌 한병
사다가 정말 맛나게 먹었던기억이 있습니다.
숙소에 라묜 항개.
초코파이 두개
빠다코코넛 항개
있어서.
부득이 라묜으로~~ㅎ
처음 먹었을 때는
그 독특한 향이
정말 적응이 안되었는데
그 향 때문에 또 먹는가
합니다.
고추장떡을 해도 맛있데요~
장아찌는 맛있더군요.
무침이나 그런걸로는 못먹어본듯.
향은 잘모르겠습니다.
비가 아니라 폭우가 쏟아지던데요
천둥 번개까지
하늘이 번쩍번쩍
클럽에 온 기분 ㅡㅡ
여기는 아직 폭우아님요,
기다려볼까요,
폭우 쏟아질지 ㅋ
클럽에 마흔 넘어도
받아 주나요?
저는 뻥쳐도 먹힘 ㅎㅎ
하우스 클럽이라고
방구석 클럽엔 나이제한이 없어요 ㅋ
온가족이 스탭을 ㅡㅡ
(아랫집 어저씨 정말 고마운 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