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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9건
조회 1,003회
작성일 20-05-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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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완두콩의 초록이 어찌 저리도 이쁘다요ㅎ
완두콩 너코도 멸치를 볶는구나
하나 또 배우는 날!
쑥 너무좋음
쑥개떡 한팩 2500원에 사묵음ㅋ
콩바비 작성일
저도 오늘
배왔다요.
근데 너무 마시써요
비가 얼마나 반가운지
우산도 마다하고
저 댁 너른 마당을
돌아다녔어요
오랜만의 외출은
꿀맛이더만요
공기도 좋고요.
된장 구경도 하고요 ㅎ
제라늄 작성일
그럼 매곡리 가면 카페이 들릴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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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작성일
저거 다 콩바비 님 항아리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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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제꺼면좋게요. ㅋ
저 중 한 항아리의
된장을 얻어먹고는 있읍니다ㅎ
제라늄 작성일
아 그렇군요 근사함요 대가시군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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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작성일
글 두서없이도 잘도 쓰시네요
자연스럽군요
제가 거기 가긴 힘들듯요
구경 실컷 하게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멀어요
에호
콩바비 작성일
나들이 삼아
아랫동네로 다녀 보셔요.
서울만 계시면
답답혀요~
제라늄 작성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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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작성일
그럼 매곡리 가면 카페이 들릴 수 있는 건가요?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매곡리
순두부+막걸리 유명하답니다.ㅋ
제라늄 작성일
오우 예쓰 알겠습니다 한번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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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장독대에 항아리를 볼때마다...
매일 뚜껑을 열어라 닫아라 시키는 엄니가 미웠는데
항아리...구경해본지 한참된듯
집에 고추장독 간장독 된장독...
사진만큼(뻥 좀 쳐서) 있었죠...ㅡㅡ
콩바비 작성일
사실 저는
간장과 된장으로만
거의 간을 합니다.ㅋ
고추장도 가끔.
봄나물은 데쳐서 거의
된장과 발사믹 식초, 들깨가루
로만 간을 하는데 묘한 조합이지만
좋습니다.
요즘은 조리시간 뭐든 십분도
안걸려요
제라늄 작성일
그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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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완두콩의 초록이 어찌 저리도 이쁘다요ㅎ
완두콩 너코도 멸치를 볶는구나
하나 또 배우는 날!
콩바비 작성일
저도 오늘
배왔다요.
근데 너무 마시써요
비가 얼마나 반가운지
우산도 마다하고
저 댁 너른 마당을
돌아다녔어요
오랜만의 외출은
꿀맛이더만요
공기도 좋고요.
된장 구경도 하고요 ㅎ
콩바비 작성일
부추김치 담그고
일찍 잘게요
받은 채소는
바로 손질하고
데쳐서 된장에 무치고
김치담그거나 하면
진짜 하나도 버릴 것 없이
알뜰하게 먹어요
채소에 묻어온
달팽이는 키워서
튀김해 먹으려고요 ㅋㅋ
손톱달 작성일
장독대가 참으로 탐나부네요
달팽이는 잘 맥여서ㅇ뚱뚱해진담에
튀기세요ㅋ
콩바비 작성일
완두콩은
방광염 환자에게는
좋지 않데요. ㅋ
부추김치는
너무 맛나서 ㅎㅎ
꽁치젓갈 좋은 거 구했어요
쑥 너무좋음
쑥개떡 한팩 2500원에 사묵음ㅋ
콩바비 작성일
자고로
쑥떡과 쑥국
쑥버무리의 계절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