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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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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22건 조회 1,268회 작성일 20-03-1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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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best 손톱달 작성일

쪽파 다듬기 너무 시러ㅋ
다듬어논거 한단 사서 쪽파 김치 담았어요
액젓으로만 담는거보다 갈치 속젓을 좀 너으면 게미가 있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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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깔레깔레 작성일

쪽파는 뭐니뭐니해도 파김치 싱그럽게 담가서
푹끓인 라면에 한젓가락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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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빠다빵 작성일

쪽파賀 이거 맞는교?
1 시간 생각했니더

모던 토킹의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염마 하~ 이것도 생각나고... ㅎㅎㅎㅎㅎ
쪽파하~ 쪽파쏘울~
아이고 배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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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쪽파너무 좋아해서 김치로 겉절이식으로 먹기도하고 간장끓여서 짱아찌처럼먹어요
쪽파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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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쪽파 별미죠 삶아서
초장찍어서 숙회로 한번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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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빵 작성일

쪽파賀 이거 맞는교?
1 시간 생각했니더

모던 토킹의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염마 하~ 이것도 생각나고... ㅎㅎㅎㅎㅎ
쪽파하~ 쪽파쏘울~
아이고 배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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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아이고 이쪽 배도ㅋㅋ

댓글보고
빵터졌어예~
너무 가셨니더 ㅎㅎ

그런데 입에 착착 붙어요
쪽파하~쪽파쏘울~ ㅋㅋㅋ
말 되니더 ㅎㅎ

제목: 쪽파賀

쪽파 마 하~
쪽파 마 쏘울~
쪽파 마 페이버릿~

쪽파 마 하아~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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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다 작성일

파김치에 땡초국수 환상일듯 하지예
호로록 찹찹~
윤이련님께 잘 배우고 있니더
근데 사투리 맞게 쓰고 있는곤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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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쥬쌍드 작성일
콩바비 작성일

대구 사투리와 갱상도 북부
사투리가 섞였습니데이 ㅋ

어제 추운데서
떨었더니 몸살 기운이
있어요. 가루비타민
퍼묵고 두 눈 부릅뜨고
앉아 있어요.

나 어릴적에는
냉이와 민들레 뿌리를
제대로 못 캤는데
실은 이맘때  냉이와 민들레는
뿌리를 먹는 것 ,
결론은 어제 뿌리 캐느라
고생해섳오늘 비실비실
하다는 것.

공기는 정말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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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다 작성일

아흑 몸살 기운은 좀 어떠실까
뱅쇼 한잔 갖다줄 수도 없고
가볍게 지나가길..

냉이랑 민들렐 캐봤어야 말이죠
캐러가자는 사람도 없구ㅎ
예전에 민들레 장아찌 먹어본 적 있었는데
가끔 그때의 추억과 함께 침샘 자극돼요.
언제 한번 담그는 탐험 해보자 했는데
여즉이요

아직 패딩 정리 안했어요
3월 말까진 놔두려고요
찬공기에 뼈가 시린 슬픈 사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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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근육통 살짝 있었는데
나았어요.
어제 밤에
밥 친구 집에 다니러
가서 화투 삼십분 치면서
관절운동하고
나은 것 같아요.
ㅎㅎㅎ

유채김치
담가 주시더라고요.
맛나요. ♡

올해는 3월이
쌀쌀하죠?
목련은 만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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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다 작성일

다행!
관절운동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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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레깔레 작성일

쪽파는 뭐니뭐니해도 파김치 싱그럽게 담가서
푹끓인 라면에 한젓가락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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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쥬쌍드 작성일
콩바비 작성일

아흑,
물 끼리야지.

오늘은 두 봉만ㅋㅋ

파김치가 마침 맛있게
익었는데 긴 채로 가운데를
집고 먹지
절대 자르고 먹지 않아요.
가운데를 집어서 그 부분부터
먹으면 한 입에 들어가더라고요.
파 김치 또 담그려고요.
한 통 다 먹어가요.

저도 파김치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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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쪽파 다듬기 너무 시러ㅋ
다듬어논거 한단 사서 쪽파 김치 담았어요
액젓으로만 담는거보다 갈치 속젓을 좀 너으면 게미가 있니더

좋아요 3
콩바비 작성일

공감요.
진짜 손 많이가고요.
채소 손질해 반찬해 먹는기
얼마나 힘든데요,
오늘 밭에 따라갔다가
동태 되었어요.
시금치,망초,
민들레, 부추, 쪽파

풀도  뜯어
다 나물해 먹는
알뜰한 받주인인기라요.

부추가 벌레 때문에
잎이 남아나질 않는다고
약 치는게 어떠냐고 하니까
약 치면 못드신데요.
갈 때마다 벌레를 잡아도
올해는 벌레가 먹는 속도를
못 따라간데요.

하우스말고
노지 채소는
약 안치고는 키우기
힘든 것 같아요.

전라도 쪽에는
갓김치와 피김치에 무신 젓갈을
쓰길래 그리 맛있는교? ㅎ

저 언 몸 녹이러
가요. 추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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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나물반찬 좋아하는 집구석 아낙네는
골병 들어요ㅋ 고기 좋아하면 크게 잔손 갈께 없어요 다행히 우리집구석은 다 고기 파라 그나마 일손을 덜어주네요
나물파 나는 안 먹으면 되니까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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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쪽파 별미죠 삶아서
초장찍어서 숙회로 한번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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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생각만 해도
좋아요. ㅎ

민들레 꽃피기전에
좀 캐왔는데
뿌리가요 보통 십센티가
넘어요.
뿌리가 깊어서
제대로 뽑기는
억수로 어려운게
또 민들레인데
뿌리 맛으로
먹더라고요.
저도 맛들여서 별미요.

알고보면
먹을 것이
널리고 널렸어요.ㅋ
쪽파는 양이 적어
기냥 염소처럼
씨입어 무글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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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쥬쌍드 작성일

쪽파 생  먹음 맛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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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쥬쌍드 작성일

오호라~오징어랑 앙숙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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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쪽파너무 좋아해서 김치로 겉절이식으로 먹기도하고 간장끓여서 짱아찌처럼먹어요
쪽파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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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부추에도 있는
새카만 애벌레가
부추와 쪽파가 올라오는
족족 잎을 갉아 먹어서
십텐티 넘는 쪽파는
구경하기도 힘들어요.

오늘 망초대
뜯으러 같이 밭에 갔다가
막 들어왔어요
추운데 화장실도 못가고
떨다가 왔어요.

망초나물도
데쳐서 무쳐 먹는다네요.

시골서 자라면
그냥 밟고나 다니던
잡풀이 요즘은
다 약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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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쥬쌍드 작성일

뵈는게 모두 약이죠 부럽슴다 굿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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