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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9건 조회 963회 작성일 20-04-11 17: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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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울엄니는 잔소리 대마왕이셨는데 ㅋ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형제들이 모이면 다같이 하는말이 있어요
'어딜가도 엄니김치맛이 나는데가 없다고'
그맛이 생각나서 김치를 몇번 담가봤는데 절대 그맛이 안나요
(대체 미원을 몇국자 넣으신겨...ㅡㅡ)
그런데 이젠 그맛이 어떤맛이였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그냥 맛있었다...제일 맛있었다 뿐이네요
쿠우~비린내 ㅋ
엄마를 어린나이에 여의어서
바비님 심정이 어떤건지 헤아려 지네요
모녀가 나이들면서 한집에 살면요
오롯이 사랑만 주지도
오롯이 효도만 하지도 않겠되나보더라구요
불화도 많이 하더라구요
물론 그또한 어쩔수 없는 이별을 했을때
회한과 추억 합이 그리움으로 남겠지만요
쇠고기 다ㅅ다
멸치 다ㅅ다
미원이
당시 최고의 맛내기 ㅋ ㅋ
맞아요, 맛은 희미해져도
제일 맛있었다는
기억은 또렷할 것 같아요.
비린내 제거에는
미리미리 미림 ㅎㅎ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뚝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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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묵고
김희애 볼 거심 ㅋ
(((풍덩)))~~
울엄니는 잔소리 대마왕이셨는데 ㅋ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형제들이 모이면 다같이 하는말이 있어요
'어딜가도 엄니김치맛이 나는데가 없다고'
그맛이 생각나서 김치를 몇번 담가봤는데 절대 그맛이 안나요
(대체 미원을 몇국자 넣으신겨...ㅡㅡ)
그런데 이젠 그맛이 어떤맛이였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그냥 맛있었다...제일 맛있었다 뿐이네요
쿠우~비린내 ㅋ
쇠고기 다ㅅ다
멸치 다ㅅ다
미원이
당시 최고의 맛내기 ㅋ ㅋ
맞아요, 맛은 희미해져도
제일 맛있었다는
기억은 또렷할 것 같아요.
비린내 제거에는
미리미리 미림 ㅎㅎ
엄마를 어린나이에 여의어서
바비님 심정이 어떤건지 헤아려 지네요
모녀가 나이들면서 한집에 살면요
오롯이 사랑만 주지도
오롯이 효도만 하지도 않겠되나보더라구요
불화도 많이 하더라구요
물론 그또한 어쩔수 없는 이별을 했을때
회한과 추억 합이 그리움으로 남겠지만요
받기만 했고
드릴 수 없으니
늘 저런 생각이 드는가 봐요.
밤 순찰에 늘 조심하시라요.
가래떡을 길게 빼서
꾸더꾸덕 말린 것을
들고다니면 비상시에
몽둥이고(맞으면 겁나게 아픔)
출출할 때는 떡가래 구워
간식으로 워떤가요?
ㅋㅋ 업무참조 하시라요
진상이 너머 없어 월급 받기 미안해질듯 해요ㅋ
밤이라 부축해드릴 어르신들도 안계시고
진상이 없어도
일은 엄연한 일,
당당하게 받으시라요,
늘 몸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