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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2건 조회 1,190회 작성일 20-01-19 14: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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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맛 없으시면 찹쌀(떡쌀, 모찌쌀)을 섞어 드시면 좋습디다. 소화도 잘되고 찰진 맛에 식감도 ᆢ
ᆢ잡곡에 거친 맛을 중화시켜 줍디다^
시골에서 오는 쌀 많이 남아서
막걸리 담글까 고민 중...
ㅋㅋ
오 ~ 간장에 감식초 군침 도네요
손끝이 요술봉이신 콩바비님
밥짓는 아름다운 여인 ! ^^
저는 윤기밥이 별루여서
묵은쌀 푸석거림을 즐겨요 안남미도 좋구요
식구들은 기겁 ㅋㅋ
다수의 입맛에 맞추는 힘없는 부엌떼기ㅎㅎ
소화 잘되는 휴일 마무리하세요 ~
저희집도 이제 햅쌀 먹으려고요
시골에서 가마니로 보내주시는데
지긋지긋한 묵은쌀 안뇽~~
명절 잘 보내요 ~
이쁜 콩순이~ㅎㅎ
한살 더 먹는것은 아쉽지만
여물어 가는거니깐
기꺼이 ㅎㅎ
명절 잘 보내요 ~
이쁜 콩순이~ㅎㅎ
한살 더 먹는것은 아쉽지만
여물어 가는거니깐
기꺼이 ㅎㅎ
일요일에 만난 분이요,
어서 칠십, 팔십이 되어
나이 들었으면 좋겠데요.
하나 있는 아들이
어서 크면 좋겠다는데
저는 가끔 그냥 아무 일없이
눈 떠 보면
일흔 쯤 된 아침이 왔으면
생각들 때가 있어요.
할머니가 제가 중학교 갈 때
손목시계를 사주셨는데
동생들 시계는 멀쩡한데
제 시계만 가다 서다 하는 거여요.
그 때부터 이상한 생각이 들더니
제가 사는 시간이 가끔 이상하다
생각들 때가 있어요.
어렸을 때는 빨리 어른이 되었으면 했는데
되고 보니 나이는 들어가도
속은 아직 그 어린 일곱살 같아요.
시간이 그 순간에 멈춰선 것 같아요.
순수하다는 증거에요~^^
어른이 되는것
몸이 늙어가는 것 만으로도 충분~
마음까지 늙을필요 없잖아요 ㅎㅎ
이쁜게 최고여~
7살 콩순이 안이뻐 하는 사람 있어요? ㅎ
잘자요~^^
오 ~ 간장에 감식초 군침 도네요
손끝이 요술봉이신 콩바비님
밥짓는 아름다운 여인 ! ^^
저는 윤기밥이 별루여서
묵은쌀 푸석거림을 즐겨요 안남미도 좋구요
식구들은 기겁 ㅋㅋ
다수의 입맛에 맞추는 힘없는 부엌떼기ㅎㅎ
소화 잘되는 휴일 마무리하세요 ~
볶음밥에는
찰기가 없는 밥이 좋겠네요. ㅎㅎ
명절에 손님이 많으신가요?
저는 동생들 만나러가요.
설날 오후에 올라가는데요
다음 날은 같이 부모님 묘소에 가고요.
설 잘 보내시고
떡국 맛나게 드셔요~
만두는 만드는게 힘들어서
패쓰 ㅋ
시골에서 오는 쌀 많이 남아서
막걸리 담글까 고민 중...
ㅋㅋ
오, 저도
담가보고 싶어요.
ㅋㅋ
만드는 법 아셔요?
알면 갈촤주십셔~
저희집도 이제 햅쌀 먹으려고요
시골에서 가마니로 보내주시는데
지긋지긋한 묵은쌀 안뇽~~
말이 떡이지, 왜 떡해서 무라 하잖아요.
떡 해서 쉽게 먹어 지나요.
가래떡 해서
냉동 보관해두고
구워먹으면 되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말만 ㅎㅎ
저도 묵은 쌀 안뇽~
맛 없으시면 찹쌀(떡쌀, 모찌쌀)을 섞어 드시면 좋습디다. 소화도 잘되고 찰진 맛에 식감도 ᆢ
ᆢ잡곡에 거친 맛을 중화시켜 줍디다^
지난 2년을 겨울에는
찹쌀밥만 해 먹었어요.ㅋ
이번 명절에 모이면
잡채 해서 실컷 먹으려고요~
본김에 명절 잘 쇠시라고
인사전합니다.
세뱃돈은 알아서 계좌로,
이따 글루 ㅎㅎ
물회에 쐬주나 한 잔
올~~~
괜찮은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