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콩바비 댓글 20건 조회 1,050회 작성일 20-01-15 23:45본문
ㆍ
댓글목록
노래 참 좋네요. 미사리 쏭아로 가면 송창식 님 노래 들을 수 있어요.
좋아요 3
아 따뜻한 바비님!
긴 말 필요없이 와요
그말 만큼 위로가 되는게 어딨어요
1999 년 1 월이었지 싶은데요
중부지방에 사흘에 한번 꼴로 눈이 내렸어요
그 때 강원도 가는 기차를 탔는데
이 뮤비 보니 꼭 봉화 도계 지날 때 풍경이 떠오르네요
눈 때문에 기차는 제 속도로 달리지 못하고
밤늦게 도계에서 내려버렸는데
그 다음 날 한국일보였던가
1 면 헤드라인이 '雪國' 이더라고요
그 신문 들고 한참을 서있었는데...
2005 년 3 월 첫 토요일에는
부산에도 오후 2 시부터 자정까지
눈이 퍼부었지요
그 날 기억하는 이유는?
ㅋㅋ
차가 없어서 걸어 귀가했기 때문
나는 눈이 싫어요 !
'구루마'로 하세요 ㅎㅎ
좋아요 2
이 곡은
엘레나님이 올리신 적이
있어서 그 때 들어봤는데
또 듣고 싶어 올려봅니다.
달빛 보며
밤 산책 하실듯
멋집니다
좋아요 1풍경요~
좋아요 1
이름도
멋집니다.프루스트!
1999 년 1 월이었지 싶은데요
중부지방에 사흘에 한번 꼴로 눈이 내렸어요
그 때 강원도 가는 기차를 탔는데
이 뮤비 보니 꼭 봉화 도계 지날 때 풍경이 떠오르네요
눈 때문에 기차는 제 속도로 달리지 못하고
밤늦게 도계에서 내려버렸는데
그 다음 날 한국일보였던가
1 면 헤드라인이 '雪國' 이더라고요
그 신문 들고 한참을 서있었는데...
2005 년 3 월 첫 토요일에는
부산에도 오후 2 시부터 자정까지
눈이 퍼부었지요
그 날 기억하는 이유는?
ㅋㅋ
차가 없어서 걸어 귀가했기 때문
나는 눈이 싫어요 !
도계에서 내려서 무엇을
하셨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헤헤
도계역에서 나와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가다 보니
새로 생긴 숙박 업소가 있어 갔었는데
추워서 밤새 떨다가 아침에
역에 나가서 그 신문을 봤었고요
그 다음은 어찌하다가 영월로 갔어요
도계 일박 영월 일박 그 사연...
ㅋㅋ 기회되면 올릴게요
삼척과 도계의 중간이 어디더라? 기억이 가물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이죠
좋아요 1
그 중간은 꼬불꼬불 산길이었던 거 같은데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튼 작년에 아줌마들 태우고 가던
봉고차 사고 난 곳이 거기예요~
빠다방 님 왜 ㅈ유판엔 안오십니까
좋아요 0
아 따뜻한 바비님!
긴 말 필요없이 와요
그말 만큼 위로가 되는게 어딨어요
달님은
늘 위로가 됩니다.
달빛처럼 은은하니까요.
그런데 손님은
안 오시네요 . 오시면
저도 다음에는
손씨로 개명할게요,
손수레가
어떨까 싶어요. ㅎ
'구루마'로 하세요 ㅎㅎ
좋아요 2
구루마
좋습네다. ㅋㅋ
노래 참 좋네요. 미사리 쏭아로 가면 송창식 님 노래 들을 수 있어요.
좋아요 3
창식이 오빠
꼭 들으러 가고 싶어요.
김수철씨 콘서트도
가려고요, 봄에나 하면. ^^
고종사촌 언니가
모습이 꼭 송창식
닮았어요!
요즘은 차한잔이 생각나는 밤이에요
날씨도 이제 겨울날씨처럼 차갑고
콩바비님 항상 따뜻하고 포근하게 주무세요 ^^
차 마시기에
최고로 좋은 깊은 겨울이지요.
드시러 오세요.
같이 마시면
더 좋아요^^
콩바비 님도 좀 오시고요 굿^^,
좋아요 1
프루스트
님 반갑습네다.
바화님 향기가 납네다 ㅋㅋ
이 곡은
엘레나님이 올리신 적이
있어서 그 때 들어봤는데
또 듣고 싶어 올려봅니다.
달빛 보며
밤 산책 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