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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23건 조회 1,340회 작성일 19-12-14 08:5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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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는사과는 보약입니다
좋아요 2
언제적인가...나도 그런적 있었던거 같으니
화면은 눈에 안들오고 잡은손에서 설레임의 땀이
배나왔을지 모를 바비님 생각하니 살폿 웃음이
지어집니다ㅎ
노래가 나왔던 84년에 시집갔죠ㅋ
제 주변에 사과 깨물때 그 아삭한 소리가 싫어서
못 먹는 사람이 둘이나 있어요ㅋㅋ 신기신기
충만한 금요일밤 보내셨군요 바바님^^
금요일밤은 늘 좋고 아쉽고 그래요.
글구, 이 노래 가사!!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요.
맨날 흘려 들었었는데...
오오~~
글이 묘하게 아름다워요~~♡
행복한 시간 이었군요~^^
연이어~~
좋은 주말 보내영~~ㅎ
꽁냥 2탄이닷~~
눈에 하트 달으셨고나.^^
요즘 핑크빛이 현재 진행형인가봐요?^^
너의 의미란 노래는 저두 좋아해요~
느낌은 소설 소나기 같고 주인공 소년의 마음같아요
소녀에게 의미를 많이 둔거처럼
아이유도 이곡을 리메이크 해서 불렀는데 훨씬 감성 전달에 있어 어울리는 듯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중 슬픔은 간이역에 코스모스로 피고~
이부분이 정말 좋아요~가사도 어쩜 이리 이쁘지?
아이유 꽃갈피 앨범 사진이 대오서점 앞에서 찍은건데요
대오서점에 가서 차한잔 하며 책을 들여다보는 님의 그림이 넘 잘어울리거 같네요
이서점이 진짜 허름한 70년대 시골 점빵같은 분위기에요
안에 들어가면 서점이면서 까페에요~
시골에서 자란 님이라면 공감 많이되고 연인과 함께 한다면 잔잔한
이쁜 그림이 될거 같아요~
서촌에 있는 그 곳인가요?
이비에스에 김 훈의 동네책방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앞으로 헌 책방은 그래도
살아남지 않겠는지요,
오히려 고서를 팔거나요
서울 마지믹으로 간게
몇 년 전이어요,
구경가면 여기 저기 들러보고 싶은
곳이 있네요!
이이유 곡으로
올리려다 늠 간지러워서
이 곡으로 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네 맞아요~~^^
서점이라기 보다는 그냥 전시관 박물관 같은 개념의
까페에요~ 옛날 분위기 그대로 살린
그동네는 갤러리도 맛집도 문화공간도 많아서
연인들이 많이 가는거 같아요
서울 공기 좋아지면
가볼게요
요즘 같아서는 언제나요.ㅋ
여기도 공기 안 좋지만
이래서 앞으로 어찌사나
싶을 정도로 심해요! 그쵸?
꽁냥 2탄이닷~~
눈에 하트 달으셨고나.^^
떼버리려다
꿰매서
다시 붙였어요ㅋ
으때요? 이뽀?
좋은 저녁 보내유♡
아 진짜? 오오옷
럽럽모드 조용히 응원해요:D
므흣!
버선목 뒤집어 보인다는 말이 있잖애여?
사람 마음이 버선목 같으면
뒤집어 보이지만
사람 마음이 어디 그런가요?
이해와 오해는
ㅣ 와 ㅗ 차이지만
사실 이해도 내 오해
오해도 내 이해
제법 오래시간 이해와 오해에도
불구하고 떨어질 수 없는 뭔가가
있는가 봐요. 연분인지 속정인지
서로를 알아가는 데는 오래 걸리네요.
므흣,
내가 젤루 좋아하는 헤다니므,
잘 댕기와요, ㄱㅎ
제대로 알고 있는게 무엇일까 생각 들어요.
기호나 취향 말고.. 속사람이요.
저는 알고 싶은 마음만 가지고 가는 것 같아요.
마음 가득한걸 말하겠지 싶어, 말하는대로
믿는 편이구요. 실망스런 순간이 찾아와도
곧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안경도
어렵게 획득했어요.
더 크고 깊은 이해와 신뢰가 가슴에 차올라
불안하지 않은, 사탕으로 쭈욱 맛보시길.
(제 마음이,너나 잘하래요;;)
움하하...
꽁냥시리즈여 영원하라~!!^^
레 미제라블이라는 뮤지컬 처음
보고요 그 돈 주고는 다시는
뮤지컬 안 본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
그 돈주고
두 시간 반 동안
공기도 통하지 않는 곳에
앉았다 오니 속이 미슥거리고
구역질이 나서 머리가 아파요.
뮤지컬은 제 취향이 아니어요.
따라는 갔지만 ㅜㅜ
솔직히 뮤지컬 왜 보는지 몰갔슈
돈 아까움
아바 노래는 좋아요!
ㅎㅎㅎ아 왜~~~
전 뮤지컬 좋아하는뎅.
심쿵,설렘이 미슥거림을 압살해야는뎃!
우찌된게요ㅎ
속 가라앉히는 차 한잔 하세요.^^
그나저나 손 꼬옥 잡고
꽁냥 해써 안해써 ㅎㅎㅎㅎ
오오~~
글이 묘하게 아름다워요~~♡
행복한 시간 이었군요~^^
연이어~~
좋은 주말 보내영~~ㅎ
네 , 연후님도
주말 잘 보내셔요ㅋ
굴떡국
진짜 먹고 싶네요.
저는 약간 얼큰하게 해서요 ~
한 그릇 뚝딱
제 주변에 사과 깨물때 그 아삭한 소리가 싫어서
못 먹는 사람이 둘이나 있어요ㅋㅋ 신기신기
충만한 금요일밤 보내셨군요 바바님^^
금요일밤은 늘 좋고 아쉽고 그래요.
글구, 이 노래 가사!!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요.
맨날 흘려 들었었는데...
실은 저도
그 소리 싫어해서 사과 안 먹는 사람이니
그런 주변인 이제 셋입니다요^^
그래서 한꺼번에 사과
두 알을 먹는 것은
상당히 드문 일요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라는
가사가 늘 생각이 나는데
작사를 한 김한영이라는 분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네요ㅋ
토욜 저녁
맛난거 드시고
푹 쉬셔옹!
언제적인가...나도 그런적 있었던거 같으니
화면은 눈에 안들오고 잡은손에서 설레임의 땀이
배나왔을지 모를 바비님 생각하니 살폿 웃음이
지어집니다ㅎ
노래가 나왔던 84년에 시집갔죠ㅋ
요즘 유튜브에 양준일이라는
가수의 옛 영상이 화제라죠?
지금 다시 보니
과연 놀 줄 아는
진지하고 맑은 오빠야구나
그 미소가 참 천진스런 곳이 있구먼요
시간을 멈출 수는 없지만
돌이켜 다시 볼 수 있고 되새김하는
유튜브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네요.
그것이 지금의 변화를 주도하기도 하고요.
정말 시공을 초월한 것 같아요
유튜브라는 플랫폼으로요
다만 늘 지금에 충실하고요
후회할 일은 안하며 살고 싶어요
늘 회한은 남겠지만
사랑은 아낌없이
남길것도 없이
눈에 꿀이 흐르도록 그리하고 살고저파요.
소중한 것은 또 비밀시리 ㅋ
아주 영근 알곡 같지 말야요
바비님 보면 말이죠ㅎ
항상 최와선을 다하는 모습 빛나고 있어요
너무 열심히
안하고
애도 안 끓이고요
대충 슬렁슬렁요^^
같이 뜨근한
대구 지리탕 먹고 싶네여 ㅎ
그까이꺼 대충. 좋고~!
좋아요 0
같이 밥 무꼬
차도 마시고
그라고 싶네요
옆에 살지 그래쏘ㅋ
아침에 먹는사과는 보약입니다
좋아요 2
오늘 보약
드셨습니까 ? ^^
따뜻한 식사와 보약을 챙겨
주거나 챙겨 드시고
산뜻한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