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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6건 조회 1,353회 작성일 19-12-27 07: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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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디어~
그런 따뜻한 순간들이
지금의
햇볕 좋은 봄 날 오후 세시같은
콩바빌 만들었군요.
한 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에도
두구두고 기억 날
밥한끼가 더 많기를...
차가 몸에좋습니다
따땃하게드세요
어쿠스틱 기타 연주 좋음 ᆢ텀을 길게 짧게 주고ᆢ다양한 연주기법을 조용히 노출하는 ᆢ
ᆢYou가 Dear가 될 때까지^
자분자분..속닥하게 콩밥 삼찬..!
진수성찬이 따로 있니껴
소소하지만 오래 기억될 시간으로 이미 상다리 부러지고 있니더ㅎ
창으로 불쑥 날아든 참새같이......
이뿌다~~~ㅎㅎ
잘자요~ 나도 자야지~
창으로 불쑥 날아든 참새같이......
이뿌다~~~ㅎㅎ
잘자요~ 나도 자야지~
Wake up!
인나셔요,
새 날이 밝아와요. ㅎㅎ
오늘 갈 데가 있어
좀 일찍 하루 시작해요!
벌써 일어나신건가요? 부지런하셔라
오늘도 즐거운하루^^
넵~
차 안에서
졸았어요ㅋ
추운데
감기 조심하셔요
여기 저기 다들 감기요!
자분자분..속닥하게 콩밥 삼찬..!
진수성찬이 따로 있니껴
소소하지만 오래 기억될 시간으로 이미 상다리 부러지고 있니더ㅎ
쌀국수, 집에서
삶아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제품있더라고요.
2인분 삶아서 처음 먹어 봤는데
면이 참 부드럽고 찰지고요.
삶을 때는 양이 적어서
혼자 먹어도 모자라겠네 싶었는데
먹어보니 제법 배가 차더라고요.
연말이 되면
체력이 바닥이라
해마다 힘들었어요.
올해도 역시 그렇기는 한데
이제는 운동해야겠구나
절실히 나이가 느껴집니다.
저는 차 마시는 일이 쉬는 일인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쉴 때 방콕하지 말고
해외 여행 하라고 하네요
해외여행해도 저는 별 매력
없던데 역시 제가 이상한거겠지요?
밭친구는 저랑 비슷한 사람요.
여행가면 성질나요. ㅎㅎ
둘이 차 마시고
커피 내려 마시는 것을 좋아해요.
위의 밥 친구는
여기 저기 많이 다니는 사람이라
저보고 너무 갇혀서 지낸다고 하네요,
그런가? ㅋㅋ
해외여행에대한 로망이 별로 없어요
가까운곳 아니면 선뜻이 안되더라구여
그냥 맘맞는 사람끼리 국내 맞기행 다니는게 더 좋아요ㅎ
친자매같이 지내는 동생이 환갑선물 터키 쏜다고했는데요 제가 안가겠다니
눈꺼플 늘어진거 짤라준다구 예약을 해버리구 왔어요ㅋ 지가 먼저 하더니 광명세상 찻았다고
터키보다 훨씬 싸니 맘만 받겠다는 말만큼은
듣고싶지가 않다고 단호하네요
조만간 저 놀란토끼눈 될듯요ㅋ
요즘 일본 대신
베트남
블라디보스톡
터키
많이 가는 것 같아요.
토끼눈으로
터키도 댕기 오시면
어떨까요? 헤헤
어쿠스틱 기타 연주 좋음 ᆢ텀을 길게 짧게 주고ᆢ다양한 연주기법을 조용히 노출하는 ᆢ
ᆢYou가 Dear가 될 때까지^
어제는
안 나오셔서
혼술푸다
꽐라되어
입 돌아갈 뻔
했습니다.
오늘은
고구마 팔며
기다릴게여
ㅎㅎ ㅎ
차가 몸에좋습니다
따땃하게드세요
같이
한 잔 하셔요,
차 같이할 자리는
늘 있습니다^^
디어~
그런 따뜻한 순간들이
지금의
햇볕 좋은 봄 날 오후 세시같은
콩바빌 만들었군요.
한 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에도
두구두고 기억 날
밥한끼가 더 많기를...
밥 한 끼
좋은 말입니다요,
힘나는 밥 한끼^^
오래 오래
잊지못할 밥 한 끼요.
점슴은
잡수었습니까? ㅋ
황열병 주사맞고 며칠 아무렇지도 않드만
어제부터 심한 감기몸살처럼 통증이 와 타이레놀 묵고 집콕.
괜히 욕심부렸나 친구가 모로코 가자해 거기도 덜컥 예약해두고 년초에 열흘 다녀왔다 16일 바로 남미 출발인디.
아아.
붉은 사막에서 쏟아지는 별들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ㅎㅎㅎ
그래두 밥무겄냐는 안부도 받고 참 조으네 ~~
솜은 준비햐셔쮸? ㅋㅋ
아는 분이 토ㅣ직하시고
내년 1월 초에 남미로
봉사가시거든요.
건강한 남자분인데
황열병 주사맞고
사흘을 심하게 앓았데요 .
빨리 회복해서
새해맞이 해야하는데
며칠 고생하시거쏘요.
두 달 외국에서
보내고 나면
봄이네요. :-)
저는 더 이상의
여행은 이제 무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