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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를키우는 엄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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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450회 작성일 19-01-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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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초반 세아이를 키우고있는 맘입니다 연년생으로 키우고있었요 저는 어릴때 부모님 이혼으로 어려운 유년기를보냈었요 아빠의재혼으로 새엄마를 맞이하게되면서 힘든 하루하루를보냈었요 매일같이매맞고 하루가 멀다하고 집에서 쫓겨나고 참 많이힘들었어요 그때는 집나간 엄마를많이 원망하면서 울었어요 용서가될수없을꺼같았는데 세아이에 엄마가되면서 얼마나 힘들었음 그랬을까 라는 생각이들면서 이해하려는 내자신이보이네요 아마 이마 마음속으로 용서를했을지도 ..... 저도 애기들 키우면서 그리 넉넉하지못한살림으로 살아가고있지만 그래도 부끄럽지않은 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있었요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면서 힘들때도 그냥 모든걸 내팽겨치고 싶을때도있겠지만 그래도 웃는 아이들보면서 힘을얻을때도있겠지요 저는사실 겁이날때도있었요 나의 엄마처럼 될까봐 우리아이들도 나처럼될까봐 항상생각합니다 모든걸 다해줄수있는엄마는 못되겠지만 그래도 항상 앞에서 지켜줄수있는 엄마는 될수있다고 꼭 그렇게될꺼라고 다짐하면서 살아가지요 세상에있는 모든 엄마들 애기들키운다고 힘든 하루를보내겠지만 키우다보면 언젠가는 좋은날도있겠지요 화이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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