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 아침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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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증의미학은없다 댓글 1건 조회 932회 작성일 21-02-22 10:13본문
봄의 전령사 비가 내렸다 새벽비다
치통 병원 가보기로 했다 어젯밤 생선이 좀 딱딱했던 모양이다 남은 전 뎊혔더니 그지경 된 듯 하다
전자렌지 너무 오래 둔 탓이다
치아 부실 이젠 아무거나 딱딱한게 위험하다 지난번 그래서 부러진 거다
하튼 늙음 죽어야 한다
모든 골칫덩이 인 건 사실이묘
오늘 예정 물리치료 상담 칫과 뭐 이정도믄 될 것 같네요
내과도 낼 정도 가보는게 좋을 거 같다 칫과 별 일 없어야 할텐데 말이다
남푠 명절 쇠고 지금껏 집콕이다 옘병얼 밥만 처묵하다 식충이다
올해 들어 되는 일 없다
재숫대가뤼 옴붙은 것 같기도 하고 쑤봘 확 걍 교회 전도사 까정 지뢀이다
써글
여튼 종교도 종교나름인 듯
통증의 미학은 없다 좀 힘들다 좀 더 수면해야 할 거 같으묘
오늘 스케쥴덮 하려면 말이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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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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