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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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증의미학은없다 댓글 3건 조회 999회 작성일 21-02-22 21:01본문
남푠 얍삽 할 때 있다
아주 가끔 있는 일이지만 그럴적마다 난 황당하다
이번에 사실 교통사고 후로 난 패닉 빠졌다
울적하고 기운 없다 매사 화가 치민다 그리고 정신없다
부딪힌 순간 놀랐기 때문이다 그게 컸다 물론 신체적인 요건 지금 매우 상황 안좋다
근데 남푠 왈 걍 대충 회사 전화오믄 해결하란 거다
난 아직 치료 안끝났다 근데 뮨 개소린지 원 하도 웃겨서뤼 아 고뤠? 했다 어이상실 이다
3개월은 받으려고 한다 웃기는게 질질 끌어도 좋을게 없다나 모라나 날 더 등신 취급한다
돈이 필요하믄 그렇게 말하믄 될 걸 사실 요즘 우린 일이 없다 원래 명절 비수기이므로
개ㅅ끼 조또 속보이는 짓을 하니까 기도 안막힌다 쌰ㅇ느므시키 골때린다 보상 못받아도 걍 물리치료 계속 다닐까 한다
하긴 그러니 시골놈 소릴 듣지 꿍꿍이 장난 작렬하무므니다 음흉하묘
구린새끼다 에구구 집에서 삼식이 아니 열식이 짓 하드마 뇌가 쪼그라졌나보다
ㅆㅂ
댓글목록
길거리 골목 담배피는 사람들 피하느라 가랑이 찢어진다
그만큼 담배냄새 싫어하다시피 하고 내가 남푠 옆 일가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래도 저러는 거 보믄 얘기 끝난건데 아깐 이새끼가 오바한 거다
긍께 매너 없는 것은 동방박사 다 알건만은 왜 내 옆 그랬냔 거이다
내 입 개솔 나왔음 말 다한건데 그게 싫음 둘 중 한 개다
쑤블
이혼 하든가 개색히 찢어지든가 ㅆㄴ
하튼간 오늘 이후로는 비상사태 돌입한다
내가 이래서 남푠 경계하는 건지도 모른다
이느마는 좀 풀어주면 은제 그랬냔 듯이 기어오르는 인간유형이다
남 욕하믄 모하냐고요
내 남푠이 바로 그 주인공 새낀데
내가 흉보던 길바닥 담배 흡연 끽연 하는 말종들 말이다
에그머니나
아직도 코가 시리네
나는 좀 민감하다 유별나다 그정도 컨셉이묘
까칠 깐깐 까다롭기가 장난 아니묘
근데 뭬 남편이니까 걍 사는거여
미즈위드
참 내
웃겨롸
미췬년 하나가 그러는 거 모 부지기수지
그게 똘끼 충만하여 그런 걸 어쩔?
못말린다
본인 당사자 멈추기 전 까지는
내 남자도 일종의 병적이긴 한데
그래도 양상 다르다
병도 나름이다 다 똑같다고 오인하믄 착각 오산이다
쑤부뢀
ㅎ
후
안 다른 부부 어케 산데
에구구
질알두
미쳤지
참자
진정해라
태생 생겨 처먹은게 저따군데
몰 더 바래
말해모해
내가 고른 새끼잖아
나를 죽이고 싶다
개ㅅㅐ끼
워워
신경 썼더니 만은 속 넘 안좋다
뒤집어 지길래 약 먹다
하튼간에 나하고는 안맞는다
분명한 내가 대충 넘어가는 남자랑
맞을까요 요리조리 뱀대가뤼 얼렁뚱땅 끝내려는 속성 있다
낵 젤 싫어하는 패턴이다
은근 수작질 이다
걸 상대가 모를리가 없다
근데 왜 뻔한 짓 하냔거다
그게 인간말종 아니믄 뮨가.,
쑤봐르으
왜 정면돌파 안하고 항상 뻘짓 하냐고?
쌍느마
내가 질색하는 거 알면서 써글늠
에구구
하튼 조작하거나 없는 짓 만들어서 생쑈하는 남지ㅡ
개패듯 일없다 카이
에효
싸가지 없는 늠
돈 일 뭬가 부족해서 그러고 사누
더 못난 새뀌들도 하루 당당히 자신감 자존감 신실하게 산다
개자슥아
정말이지 옆 못봐주겄꾸만
들떨어진 새뀌
에휴 &
< 빨리 일 나가야지 직업상 요즘 한가하니 퇴행한다 낼부턴 바가지 모드 히스테리 쌩난리 부르스 치드라도 남푠 밖으로 나가게 해야겠다
완전 망가지누마 에흐 도끼로눙알이뺀찌데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