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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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미
댓글 2건
조회 1,215회
작성일 21-02-20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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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궁합 영 안맞는다
교통사고나 당하고 말이다
하긴 작년에도 1월 발 부러져서 개고생 한 적 있다
1月 나랑 웬수가 졌나보다
이쯤되믄 고사라도 지내야 들이대는 경향 있는 소가 우직 냅다 들이미는
에고 힘들구만 액땜 가지가지 한다능
조심해야 할 것 같으
낸 소 별로다가 안좋아 한디ㅡ
소고기도 잘 안먹는다 뭬 딴고기도 안먹지만서도 말이지
오메기떡 남푠 잘 먹어서 한 개 더 주문했다 브라우스 셔츠 곤색 1 주문했다
입금 해야 함 온 몸 뻐근하다 아까 어찌나 화장실 문 두들기고 말았는지
환장하거쓰라
어이상실
기도 안막힌다
오다가 하도 헛텃해서 그냥 올까하다 증명이라도 할 겸 머리묶음 샀는데 집에와서 머리감고 그걸로 묶을까 하다가
갱
집에있던 걸로 찡거맨다
에흐
돌가쓰
건조하다
기분전환 겸 음악을 틀었다
화양연화
굿
잠시 준비해야겠으묘
비케어
댓글목록
콩바비 작성일
뭐든 '소통'이 되야지요.
어떤 일이라도 나쁘기만
하겠는가요..
화장실 밤새 안갇혀 있어 다행임다 ^___^
Jolly Jolly day !
경미 작성일
밤새?그럼 저 죽어요 폐쇠공포증 있어요
빌딩 엘리베이터 이젠 화장실까정
핸드폰 안가져갔거든요
옘뵹
그래도 그 분 들 넘 고맙더라고요
커피사장 아까 연락와서 잘 해결했네요
저도 잘 설명하고 마무리 지었음요
커피쿠폰 주시더군요
유튼간에 당분간 자제해야겠어요
겪어본 사람들은 다 공감할겁니다
순간 공포 말로 표현 안됩니다
어떡하든 나오기야 하겄죠
그러나 그 밀폐된 공간에 갇혔다 는 게 문제죠
콩님은 이해 못하실 검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