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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바비 댓글 11건 조회 1,529회 작성일 21-02-07 18: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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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우고 뺀 자리에
오늘 따뜻한 시 한편을 저장합니다.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고
명랑하지만 경솔하지 않으며
말이 없어도 지루하지않는 물길을 열어
오늘도 참 좋은 날 되시길... ^^
눈이 오면 눈이 오는구나, 비가 내리면 비가 오네 하면서
문득 시선을 밖으로 향하면
비로소 잊은 그리움이 나 아직 여기에 있오 하더라고요.
’오며 가며‘ 길이 엇갈렸나? 이제서야 늦은 새해 인사드려요.
평안하시라~ 모든.
자알 지내시죠?
저도 아주 자알 지내느라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걸 확인시켜드립니다.ㅎㅎ
오래 전에 우리가 기본적인 것에 대한 생각을 나눈 후,
큰 도움을 받았다는 거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더하기 보다 빼기부터 시작한 후 모든 것이 간결해졌다는 것도.
콩 님의 일상도 즐겁기를 바라며 고마운 마음으로 잊지 않고 들렸다 가요. :-)
라면엔 계란탁!
잘지내시쥬?
나무는 손 놨습네다.귀차니즘이 발동되서리..ㅎ
좋아요 1반갑습네다~그니님~^^
좋아요 1삭제된 댓글 입니다
라면엔 계란탁!
잘지내시쥬?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반갑습네다~그니님~^^
좋아요 1
대구댁은
잘 지내고
있습니더,
우째 지내고 계십니까 ..ㅎ
나무는요? ㅋ
나무는 손 놨습네다.귀차니즘이 발동되서리..ㅎ
좋아요 1
눈이 오면 눈이 오는구나, 비가 내리면 비가 오네 하면서
문득 시선을 밖으로 향하면
비로소 잊은 그리움이 나 아직 여기에 있오 하더라고요.
’오며 가며‘ 길이 엇갈렸나? 이제서야 늦은 새해 인사드려요.
평안하시라~ 모든.
자알 지내시죠?
저도 아주 자알 지내느라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걸 확인시켜드립니다.ㅎㅎ
오래 전에 우리가 기본적인 것에 대한 생각을 나눈 후,
큰 도움을 받았다는 거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더하기 보다 빼기부터 시작한 후 모든 것이 간결해졌다는 것도.
콩 님의 일상도 즐겁기를 바라며 고마운 마음으로 잊지 않고 들렸다 가요. :-)
마종기님의
''우화의 강''이란 시를
읽어 보신적이 있나요? ^^
사람 사이에 물길은
그렇게 나는 거라고 , 그런거라고
저도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도 , 제 말도
기억해 주셔서 반갑고
잘 지내신다니 또 고맙고
그러합니다.
마음의 안부를
저도 보냅니데이 ^^
비우고 뺀 자리에
오늘 따뜻한 시 한편을 저장합니다.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고
명랑하지만 경솔하지 않으며
말이 없어도 지루하지않는 물길을 열어
오늘도 참 좋은 날 되시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많이 반가워요.
이렇게 인사 나눌 수 있어
더 반갑고 좋아요.
한결같이 고운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