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작성일 25-03-08 05: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조회 99회 댓글 0건 본문 너에게 유치환(1908~1967)물같이 푸른 조석(朝夕)이밀려가고 밀려오는 거리에서너는 좋은 이웃과푸른 하늘과 꽃을 더불어 살라그 거리를 지키는 고독한 산정(山頂)을나는 밤마다 호올로 걷고 있노니운명이란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진실로 피할 수 있는 것을 피하지 않음이 운명이니라 추천0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